미용사들 왤케 클리닉 강요해?

뭐 돈 벌고 싶은건 알겠는데 어떻게든 받을라고 권유하고

너무 짜증… 거절해도 해야한다 머리상했다 이상한 뻥도 치고 진짜 왜 그러는지

모두다 그런건ㅜ아님… 

[익인1]

쉽게 돈버는 지름길?

[익인2]

돈 벌어야 되니까 그렇지 뭐ㅋㅋ 은행이나 통신사 영업팀에서 전화오는 것도 거절하고 끊으려고 하면 이것저것 계속 권유하잖아

[익인3]

돈 벌려고 그러는 것도 있는데 아는 만큼 보여서 그러는 거 같음.... 왜 미술작품 봐도 비전공자가 미대생 애들 작품 보면 와.... 밖에 안 하지만 미대생들이 자기 작품 보면 개예민하잖음 그런 거 아닐까.... 그리고 내 아는 이모도 10 년 이상을 내 머리 관리해주셨는데 신뢰 쌓일 만큼 쌓여서 그리고 돈 잘 벌어서 클리닉 강요도 잘 안 하는 사람인데 클리닉 할 때 됐다고 말 꼭 하더라 몇 달에 한 번 주기적으로 ㅇㅇ 근데 그들이 바라는 이상적인 머릿결 클라스는 일반인이 생각하는 클라스와 달라서 그런 거였던 거임..

[익인3]

덕분에 나도 머릿결 관리에 더 신경쓰게 되니까 다이슨에 투자하게 되고 클리닉에 투자하게 되고 그러는 거 같음 그니까 아는만큼 보이는 게 맞는 듯요 확실히 클리닉하고 머릿결 좋으면 고데기도 잘 먹고 사람도 관리 잘하는 사람 같아서 좋더라고

[익인4]

긴머리면 클리닉해야하는거 아니엇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