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뱀술이 모야..?

한번도 못봤어 뱀의 몸에서 어떤 성분을 빼서 만드는 술인건강??

[익인1]

뱀 담근 술임 말 그대로

[글쓴이]

엥? 뱀 살아있는거를....?

[익인2]

뱀을 통째로 넣어서 담근 담금주

[글쓴이]

뭐..?????????헐 미친

[익인3]

그냥 그 통째로 술에 담그는 거...

[글쓴이]

미친 그것도 술이라고 만드는거야?돌았네..

[익인3]

그거 옛날에는 어른들 많이 드셨지. 나 어릴 때만 해도 본 기억이 있어...으 소름 돋는당

[글쓴이]

우웨엑...개시러

[익인4]

지금은 없을걸?? 완전 옛날에 먹던거라

[글쓴이]

아 그래?초록글에서 봐서 궁금해서

[익인5]

통째로 담그는ㄱㅓ...
벌술도 벌집이랑 벌 그냥 통째로 다 넣잖아

[글쓴이]

진짜 극혐이당ㅋㅋㅜㅜ

[익인6]

투명하고 길다란 유리병에 술넣고 뱀을 넣어 그 우리가 아는 그 뱀의 모양그대로~ 이게 살아있는 뱀을 넣는지는 모르겠는데 옛날에 외국에서 뱀 술 담군다고 살아있는 뱀 넣고 몇년을 숙성시켰는데 뚜껑 제대로 안닫아서 그 진짜 미세한 틈으로 공기가 계속 들어와서 뱀이 그 안에서 몇십년을 그러고 살아있었대. 어느날 뱀 술 먹으려고 뚜껑 열자마자 뱀이 달려들어서 물려서 사망했다는 기사도 봤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