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서울에 2달간 올라오게 되어서 쉐어하우스에 사는데
여자 7명이 사니까 아침에 화장실 쓰는게 눈치보이더라구 난 아침 8시 배정받았는데 준비시간 촉박하긴함
그래서 차라리 헬스장 끊어서 아침에 운동하고 거기서 씻고 올까 하거든
원래 아침에 운동하는 습관있어서 힘들지는 않을것 같아.
1. 헬스장 끊어서 아침에 운동하고 씻고와서 준비한다.
근데 헬스장에 샤워부스 6개라함. 이것도 박터질 가능성도 있다는거 아닌가.
2. 테니스를 친다.
원래 꾸준히 했던 운동이고 일주일에 한번이지만 어색한 이곳에서 유일한 스트레스 해소방법...
걍 허리띠 졸라매고 두개다 할까 ㅋ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