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하면서 ㄹㅈㄷ 한심했던 썰

20살 편순이때 담배 보루로 판적있는데 5만원 넘으면 카드 서명 받아야하거든?근데 내가 그걸 몰라서 결제된줄 알고 손님 보냈다가 6만 7천원 월급에서 까임 (담배보루+커피 등등 이것저것사셧음)

걍 한심해서 죽어버리고싶엇음 ㄹㅇ  ㅋㅋ

[익인1]

그럴 수 있지.. 난 최근에 진상 만나서 계산 못했는데 내 말은 듣지도 않고 지 바쁘다고 걍 가버려서 공짜로 준 사람 됨,,

[익인1]

하 진상 죽어 포스 처음 해 봄 그 날에ㅋㅎㅋㅎㅋㅎ

[익인2]

괜찮아 나도 결제 관련 실수한 적 많아
제일 생각나는 건 2번 했으면서 1번만 했다고 하고 1차 가격만 결제하고 떠난 사람..
진짜 양아치임 두 번 물어봤는데 ㅇㅇ 나 1번이라고 속이고 도망감 돈이 아까우면 2번을 하질 말았어야지 그러고 도망가면 책임은 알바가 지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