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서 태어난거도아닌데 끌려가서 몇십년째 살고있는 6.26국군포로랑 납북자들이 더 불쌍함
북한이 절대 끌고간거 인정안하고 본인들이 스스로 남겠다고 주장하고있거든
2000년 남북정상회담때 국군포로들이 드디어 고향가겠구나싶어 동네에 티비있는집 몇채없던시절이라 티비 찾아다니며 봤는데 국군포로 언급 일절없어서 그때 국군포로 한분은 목매 자살했다고 탈북민이 증언함
그분도 국군포로 딸이라 유해 가져오면서 북에있는 가족들이 정치범수용소로 끌려갔는데 국방부에서 홀대했다고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