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그분을 많이 좋아했던걸 알아서 아무말도 못하겠어..
어제 잠깐 전화했는데 못본지 1년정도거든?
근데 받자마자 울더라.. 내 목소리 들으니까 눈물난대..
난 연애도 안해봐서 뭐라고 위로 해야할지 모르겠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