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본인 핸드폰번호 주소도 모르면 어쩌자는거?

나이 먹었어도... 그리고 그렇게 나이 먹지도 않음 60~70?저정도면 도태돼도 할말없는거아님...?

진상이 오히려 지가 짜증내니까 더 빡친다...

[익인1]

나 외국살다 잠깐 한국 들어가면 집주소 까먹음
글고 할머니할아버지들은 기억력 안좋은게 팩트라 뭐라하면 안됨

[익인1]

너도 나중에 그런취급 받음 다 돌려받음

[글쓴이]

난 그렇게 안늙으려고

[익인1]

지금처럼 남한테 화내는데 기력쓰고 도파민 충전하면 저렇게 됨 글고 니가 그렇게 안 늙고 싶다고 그렇게 되는 것도 아니고

[글쓴이]

주소 폰번호 이건 매일 암기하며 살아갈게

[글쓴이]

글쓴이에게
나이 먹어도

[익인1]

글쓴이에게
응 치매 걸리는건 랜덤이야

[글쓴이]

1에게
궁금한게 저런사람들 대부분 치매임?
부부 둘다 그러던데 둘다 치매인거?? 한명은 57이라 그랬는데

[익인4]

글쓴이에게
삶이 꼭 맘먹은 대로 되지는 않아..ㅜ 친척분 이번에 치매판정 받으셨는데 60대초반임

[글쓴이]

출장을 와달라는데 주소를 모름ㅋㅋㅋ 어쩌라는건지 진짜...

[익인2]

모를 수 있긴함...ㅋㅋㅋㅋ 난 도로명 +번짓수를 본 사람이라

[익인3]

모를수도있음..

[익인5]

젊은 사람들도 있어ㅋㅋㅋㅋㅋ..... 우리집 커튼 업체라 방문하겠다니까 자기 집 주소를 모름 겨우겨우 오피스텔 이름은 알아냈는데 동호수 모른대 부동산에 대신 물어봐달래서 대신 부동산에 전화해주고 주소 알아내서 내가 그 사는 사람한테도 알려줌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오마이갓... 심각하네

[익인5]

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아 그럴때마다 현타옴 임대인은 자기 집 여러개고 안사니까 그럴수 있지만...ㅋㅋㅋㅋㅋㅋ 사는 사람이 모르면 어떡하냐고

[익인6]

난 하나로마트 고객센터에 볼일있어서 기다리고있었는데
할머니가 주소도 모르면서 택배보내러왔더라...
여기 마트가 택배도 보낼수있는곳임

[익인7]

본인 번호 집주소도 모르면 치매 아님…?

[글쓴이]

부부 둘다그랬는데
둘다 치매려나

[익인8]

근데 뭘 부탁하는 입장에서 저거 다 모르면 쓰니는 어떡하라는 거임 가족도 아닌데... ㅋㅋ 빡칠만도

[익인8]

키오스크나 이런 거면 그냥 도와주지

[익인9]

자기 집 주소를 모른다고??? 그럼 택배는 어케 시켜?? 자식들이 다 해주는거임?

[글쓴이]

나도 궁금하다...
근데 번호 주소 모를정도면 택배는 못시키려나

[익인9]

그러게 일상생활 하면서 택배 한번도 안시키진 않을거잖아
자식들이 밑에 똥 다 닦아주나봄

[익인10]

치매.?

[익인11]

근데 모를 수 있다고 해도 저런 진상들 특징이
나한테 짜증내고 나보고 다 알아서 해달라고 그럼ㅋㅋㅋㅋㅋ진짜 본인 정보도 모르는데 내가 알겠냐고

[익인12]

이건 어른분들 막 무시하는게아니라 짜증날만 한데...?
무작정 오라고 하면 쓰니가 아나..

[익인13]

이사한지 얼마 안 된거 아닐까?!
그거랑 별개로 뭐 요청할거면 주소, 번호는
못 외워도 적어서 준비해놓고 전화해야지.
상담원은 할 일 없어서 전화받나...

[익인14]

본문보면 노인이 쓰니한테 주소 모른다고 양해 구한것도 아니고 되려 짜증냈다고 하는데
그럼 쓰니가 충분히 짜증날만한거 아님? 댓글신기하네 왜 냅다 쓰니 저주하면서 본적도없는 노인을 감싸주지
아무리 주소 번호 헷갈려도 출장을 요청할거면 그정도는 숙지하고 전화를해야지
주소모른다고 역으로 짜증내는데 쓰니는 노인이라는이유로 짜증내지 말라고? 그럼 뭐어쩌라고?..초능력으로 집 알아내서 찾아가?

[익인9]

본인 일 아니라고 10선비라서 그래 ㅋㅋㅋㅋ 막상 자기 일로 닥치면 제일 먼저 짜증낼 애들임

[익인15]

치매를 떠나서 모르면 어디 적어놓던가 해야지 저러면 진짜 세상 어떻게 살려고 저럼

[익인16]

아니 다들 그냥 기억을 못한다가 문제가 아니라
지금 일이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장 요청하는데 정보를 안주면 짜증나는 게 당연하지 ; 뭔소리들 하는거야

[익인17]

맨윗댓 겁나 맥락을 파악못하네 모르는게 문제가아니라 태도가 문제임 짜증을 왜냄?지가 모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