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온라인 사전예매한 사람이 너무 많아서 현장구매가 훨씬 빠르고
현장에서 컵 구매하려면 최소 오천원에다 유리라서 불편하니까 편의점에서 종이컵이든 뭐든 사오는게 낫고
안에 들어가면 모두들 컵 들고 부스마다 찾아다니면서 저도...저도 주세여.. 하는게 좀 웃김(포지티브)
근데 아무래도 테스터로 내놓은 주류들은 거의 달달한게 많더라 진짜로 와인 좋아해서 맛보고 싶었던 사람이면 좀 아쉬울것 같았음 걍 호불호 덜 갈리는 단걸로 깔아놓은것 같음
근데 와인 말고 탁주나 위스키 같은것도 많고 꽤 특이한 제품들도 많아서 재밌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