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없는 친구들이 너무 싫은게

놀러가자 했다가 렌트비 보고 비싸다고 엎고 ㅋㅋㅋ

답답하다

그냥 애초에 말을 하지 말던가...

[익인1]

어우 넘 시러

[익인2]

아 그리고 놀러가서도 꼭 택시 안타고 버스랑 지하철 도보만 고집해서 다들 5시에 체력방전되서 저녁일정 다 취소함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 나 이거 진짜 싫어...

[익인3]

그 노래 가사가 틀린게 아님
빈대떡신사인가 그거 ㅋㅋㅋㅋ ㅠ
돈없으면 집에 들어가 빈대떡이나 부쳐 묵지~~

[익인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4]

맞아 놀러가자고 던져놓고 돈없어서 꼭 최저경비에 맞춰야되서 피곤해

[익인5]

아 먼저 놀러가자 해놓구 저러면 짜증..

[글쓴이]

진짜 여행지 바꾼 것도 걔넨데 뭐 회먹자 ~ 다 이래 놓고 인당 3만원 렌트 못 내서 안 간다는게 진짜 없어보이고 짜증나

[익인5]

엥 에바 그냥 자기 맘대루네

[익인6]

어우 싫다

[익인7]

제목은 넘 자극적인데

[글쓴이]

앞에서 웃어 넘겼으니 나 혼자 이렇게라도 속풀이 하고 싶어서 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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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돈 없는 사람 욕하는 거 맞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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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아무튼 걔네가 돈 없어서 취소한 건 맞는데 뭐 어쩌라는 거야 나보고 ㅠ 내가 내 맘대로 글 쓰겠다는데 왜 네가 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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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에게
(2024/11/05 14:08:10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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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게 산다 너
제목이랑 글 내용이 본인이 생각한 것과 다르면 그냥 지나가면 되는 거 아냐?
굳이 내가 남들 생각해서 제목을 왜 바꿔야 하냐는 거지 ~~~~~
돈 없어서 놀러가는 거 취소한 사람들이 큰 틀에선 돈 없는 사람이니까 틀린 말도 아닌데 별 이상한 꼬투리 잡고 늘어지네

[익인8]

돈 있고 없고를 떠나서 그냥 뭘 할 때 마다 돈 돈 거리면 뭘 같이 하기가 싫어짐

[익인8]

특히 여럿이 놀러갈 때까지 저러면 나는 그냥 빼고 갈 듯 메뉴 시킬 때나 이동할 때나 이런 작은 부분에서도 돈 얘기 나올 거 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