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에 알바 너무 힘들었어서 정신잃고 잤어ㅋㅋ 푹자다가 엄마가 깨워서 일어나니까 햇볕도 따뜻하고 침대도 폭신해서 너무 좋은거야ㅠㅜ 머리 산발해서 엄마 봤거든ㅋㅋㅋ 엄마가 웃으면서 머리 산발된거 정리해주는데 사랑을 느꼈어 한 1년만에? 너무 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