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고시 28살까지 했음 돌아갈 길이 없어?

자긴 돌아갈 길 없다고 계속 임용한다길래

[익인1]

그치...아깝잖아 해온게

[익인2]

못놓긴하지..

[익인3]

돌아갈 길이 없는건 아닌데 놓기 쉽지는 않을거 같음ㅠㅠ

[익인4]

못놓긴할듯 근데 돌아갈길이 없는건 아님

[익인5]

28살이면 좀 더 믿어줄만 하지

[익인6]

놓기 힘들긴 할 것 같은데 내 주변에 그때쯤 임용 포기하고 일반 사기업 취업한 사람있긴함

[익인7]

아쉽겠지만 안될거 같으면 얼른 다른길 찾아야 ..

[익인8]

없진않지 근데 더 늦기전에 지금 다른길로 틀어야 취업도 될텐데

[익인9]

기간제라도 얼른 찾아보는게 나을거 같은데

[익인10]

내 주위는 딱 그나이까지만 하고 접더라 취준해야된다고

[익인11]

난 27까지 하고 28에 취업함

[익인12]

38도 아니고 얼마든지 가능. 남의 인생이라 쉽게 말하는게 아니라. 얼마든지 가능성 있는 시기를 스스로 늦었다고 생각하는게 안타까워서

[익인13]

안될거같으면 빨리 포기하고 다른길 들어서는것도 용기일텐데... 그동안 공부해놓은게 있을텐데 기간제라도 하면서 병행해보지 시기가 너무 애매함

[익인14]

이때까지 해온게 아깝긴한데 나였으면 그만둘듯... 근데 그 사람 입장도 너무 이해 가 쉽게 놓긴 힘들겠지..

[익인15]

공부한 게 있으니까 기간제 병행하면서 할듯 운이 큰 시험이라.. 어느정도 공부 한거면 계속 해볼 것 같은데

[익인16]

딱 나네..

[익인17]

걍 본인이 못 놓는거임 내 주변에 임용 준비하던 사람들 그 쯤까지 하다가 다른데로 튼 애들 많아

[익인18]

믿어줘 10년 하고 된 사람도 있어.

[익인19]

점수가 아슬아슬한거면 30까진 더 해볼듯 ..

[익인20]

아는언니 30에 딱 임용됨..

[익인20]

학원일하면서 한거같은데 ㄹㅇ 대단

[익인21]

ㅇㅇ.. 포기하는순간 너무 많은걸 내려놔야함

[익인22]

못 보는거야 다른길은 ㅜㅜ 평생 그거만 생각하고 왔으니 ..

[익인23]

교행이라는 대안이 있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