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못다니고 관둬야 할 상황이라도 일단 취업해?

보통 1년도 안 다니면 경력으로도 안 치고 안 좋게 보잖아.. 지금 집 계약이 1년도 안 남았고, 이후 이사가면 거리가 엄청 멀어지거든? 그래서 지금 취업하면 1년도 안 다니고 퇴사각이야.. 그래도 다니는 게 더 나은가? 아님 다른 차선책을 생각하는게낫나..

[익인1]

ㅇㅇ

[익인1]

그런 이유라면 할래

[익인2]

거기가 좋은곳이면 그 근처로 집 또 알아봐야지 ㅋㅋ

[글쓴이]

그건 아니고.. 그냥 회사.. 다음 집은 확정이라ㅜ 출퇴근 불가능 거리

[익인2]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그럼 난 그닥.. 차라리 인턴이나 알바를 할래
경력 넣지도 못하면 그냥 중고신입 쓸 자소서 채우기용으로만 쓸듯

[글쓴이]

차라리 인턴이 낫나? 근데 취업은 그냥 중소정규가 더 쉬울거같아서.. 인턴은 죄다 좀 규모있는 곳이라 될까 싶네ㅜ

[익인2]

아래 프리계획있으면 나는 프리!
쨋든 그거 기록 남을텐데, 이유가 이사였다고 하면 좀 짜칠듯

[익인3]

ㅇㅇ 안다니면 뭐할계획인데?? 다른계획이 뭐냐에따라 다를듯

[글쓴이]

프리랜서로 그냥 정말 생활 가능할 정도의 건당 재택근무만 하는..? 그래서 이사간 뒤 제대로 취업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