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일이야 스키 타고 내려가다가 속도 못멈춰서 지나가는 사람 박음... 둘다 넘어졌어.. 내가 백번 잘못한 건 앎 근데 그분이랑 나중에 병원 가셔야해서 통화헀는데 나보고 몇살이냐구 묻는거야..내가 04년생이라고 했더니 너무 어리네요.. 어린 친구가 실수했는데 크게 부를 생각도 없고 싸게 합의 할게요.. 이래서 감사하다고 죄송하다고 엄청 말씀드렸는데 500만원인가 청구돼서 나 진짜 당황했어..... 아니 내가 100프로 잘못이지만 뭔가 적게부를 줄 알았어...ㅠㅠㅠ 어려서 배려해주겠다는 식으로 알아들었거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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