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에 맘에드는분 계시는데 업무적으론 절대 엮일일이 없어. 그래서 복도에서 인사만 가끔 하는정돈데
다행인점은 집가는길이 같더라구 그래서 기회되면 말 한번이라도 걸어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항상 퇴근하실때마다 퇴근하자마자 어디론가 전화를 하면서 가시더라구 부모님같은 느낌은 아니였는데
그냥 친구분이신가 ...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