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생각해보니까 불가능하단 걸 깨달았어.....그건 옆집 선수들이 대문자E처럼 놀아주신 덕분에 재밌는 거였어...!!!
우리 애들 지금까지 장기자랑 했던거 생각하면 너도나도 전부 발라드.......춤이라고는 발라드에 맞춰서 뒤에서 손 흔들기가 다였으니ㅋㅋ큐ㅠㅠㅜ진짜 열심히 춘게 본인 응원가 안무 정도...? 우리팀 선수들 데리고 페스티벌 하면 나는 하루종일 폰 플래시 키고 흔들기만 해야할거같아...중간에 독서도 할 수 있을듯🤣
부상을 떠나서 i 라이온즈의 텐션으로는 힘들다는 것을 깨달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