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반년차 직장익인뎅
첨에는 내가 인사해도 진짜 내 얼굴 보지도않구
폰보고 단답하고 ...
그래도 요즘은 좀 냐아졌는데
그래도 내 얼굴을 좀처럼 못보는건 여전해..
얘가 먼저 친해지자구 서로 말 놓자길래 친해지나
싶었는데
둘이 밥먹을때도 진짜 내 얼굴 잘 못보고
내가 계속 웃으면서 이야기하면
조금씩 어색하게 얼굴보고 자기이야기 하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