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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37l

ㄹㅇ.........

어떻게 이렇게 자식복이랑 처복이 대단한건지

친할머니 아픈것도 10년동안 

우리엄마가 아빠대신 수발들어...

주식 빚져도 엄마가 다 갚아줘....

자식들 대학 등록금도 못내는 형편이라

다 성적 낮춰서 국립대 들어가서

돈 한푼도 안들이고 대기업 공기업 입사해....

지금도 엄마가 돈벌고

아빠가 집에서 노는 중... 진짜 인생 거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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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시간 전
글쓴이
아빠가 저러니까 최대한 자식들이
속안썩이고 어려서부터 철들었음 ㅠㅠ

20시간 전
익인2
우리아빠도 ㅋㅋㅋㅋㅋㅋㅋ 거저먹는인생.,,대신 엄마,언니,내가
고생 심하게했지

20시간 전
글쓴이
전체적으로 보면 엄마랑 자식들이 희생한거고
아빠 개인인생만 보면 꿀임 ㅋㅋㅋㅋㅋㅋㅋㅋ

20시간 전
익인3
우리아빠도 비슷함.... 인생 꿀빨아 할머니가 아들이라고 다 해줘 자식도 키워줘
자식들은 알아서 돈 벌어먹고 살아....

20시간 전
익인4
우리 아빠도 저런데 속에서 천불이 남
이걸 표출하기 시작하면 누구 하나 죽어야 될 거 같아서 묻어두고 살아
이제와선 자기가 잘해서 우리집이 잘사는 줄 앎 하

20시간 전
글쓴이
와 우리아빠도... 반성? 이런건 하나도 없고
자식들이 부모지원없이 제대로 크는 건 당연한거레

20시간 전
익인5
한번도 돈 버신적 없으심????
19시간 전
글쓴이
20-40까지 일하시다가 주식으로 망하긴했는데
엄마가 다 메꿈 지금은 엄마가 다행히 유산받아서 경제적으로는 문제없어지긴했는데
아빠 빚 갚느라 우리가족이 전체적으로 고생하긴했어 ㅠㅠㅠㅠㅠ

19시간 전
익인6
아버지 사주 개좋을듯
19시간 전
글쓴이
처복은 제대로 있는듯?
아빠 친할머니 아프신기간동안 병원에서
피곤하다고 하루도 잠 안잤고
심지어 1시간이상 병원에 있지도 않음.. 그래서 맨날
엄마가 간이침대에서 쭈구려자시다가 일나가고 ㅠㅠ

19시간 전
익인7
본인 때문에 주변가족 고생하는건 모르면서 잘되면 본인이 잘해서 그런줄 아는거왤케한심하냐
19시간 전
익인8
고도의 돌려까기인데 아버지 사주 좋으실듯 이러고 있네ㅠ
19시간 전
익인9
22 아버지가 가장 노릇 안해서 괴롭다는거잖아...
19시간 전
익인10
3
19시간 전
글쓴이
아 그런데 진짜 아빠 부러운 맘도 있긴해
걱정거리 없이 사는 거 자체가 ㅋㅋㅋㅋㅋㅋ ㅠㅠ
결과적으로는 다 지금은 안어려운상황이라 ..

19시간 전
익인11
와 국립대에 대기업 공기업 대박이다 난 국립댄데 앞날이 걱정...
19시간 전
익인12
공기업혹시 직무머야?ㅠㅠ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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