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유는 엄마아빠랑 이제 못살겠어서 나가려는건데 그렇게 말하면 상처받을까봐 적당히 둘러대고 독립하려고 하거든
근데 자취를 이미 해봐서.. 혼자 살아보고 싶다는 이유도 안될거같고 직장도 1시간 거리야ㅠㅠ 어떤 핑계가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