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나도 쉬고 애인도 쉬는 날 애인이 홍대 갈 일이 있었는데 혼자 가서 일 처리하고 혼밥도 야무지게 하더라고.. 걍 같이 가자 이랬으면 좋겠는데 애인이 자기일인데 괜히 나보고 따라오라 하는거 같아서 말 안했다는데 몬가…서운함
나도 쉬고 애인도 쉬는 날 애인이 홍대 갈 일이 있었는데 혼자 가서 일 처리하고 혼밥도 야무지게 하더라고.. 걍 같이 가자 이랬으면 좋겠는데 애인이 자기일인데 괜히 나보고 따라오라 하는거 같아서 말 안했다는데 몬가…서운함
이미 간다고 밥 먹을 계획까지 딱 통보를 하니까 나도 갈래 하기가 뭐함.. 야무지게 혼밥 사진은 보내주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