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친구 따님 중에 바이올린 전공하신 분 있는데
진짜 집 팔아서 가르치신 거였어
아빠가 그동안 그 집에 총 6000정도 빌려줬대
실제로 딸 교육비때문에 59평 아파트도 파시고
지금은 28평 아파트1층에 전세로 사신다함
심지어 따님 가르치려다가 아내 분은 공장나가서 투잡하시다가 다치셨다고도 들었음..
실제로 음악 전공이 상상도 못할정도로 돈이 많이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