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매한 이쁘장들아 들어와방,,

너넨 외모에 만족도 느끼고 살아..?

난 사실 고칠대로 다고쳤는데 너무 자연스럽게해서 화려하게 안생김 ㅠ 본판도 뭐 그런 편이었고..

그래도 닮은 연예인은 괜찮게 듣는데 거울볼때마다 슬퍼..ㅎ 억울하게 닮았나봥

[익인1]

그 절벽가슴의 삶?그 글 올라온거 봐바ㅏ 나도 외모 콤플있는데 저 글이 잘 정리된듯! 홍보아니얌ㅠ

[글쓴이]

고마워 잘 읽었어😊

[익인6]

어디서 바?

[익인1]

그 일상 검색창에 검색하면 돼 나도 위로 많이 받음ㅠ

[익인6]

고마워!

[익인2]

난 오히려 지금 자연스럽게 하고싶어…자연스러운게 이뿐거같애ㅠㅠ

[익인3]

요즘은 그냥 만족하면서 사는중… 20대 중반되니까 데뷔할 것도 아니구!! 나 좋아해주는 사람 있으면 그만! 이렇게 생각하면서 살구이써

[익인4]

나도 얼굴 더 갈아엎고 싶더ㅠ

[익인4]

애매한게 젤 힘든 듯

[익인5]

그냥저냥 예쁘장하게만 사는거도 만족하고 사는중…

[익인7]

난 그냥 호감상이라는거에 만족하면서 사는중...

[익인8]

나됴 걍 예쁘장에 만족하며 사는 중..

[익인9]

걍 만족함 내가 연옌도 아니고 외모정병 오는게 신기한데 셀쿠 깬 적도 없음

[익인10]

그냥 만족함 못생긴 거 아니고 주눅들 거 아니고 나름 매력 있다고 생각해

[익인11]

난 객관적으론 그냥 애매하게 예쁘장인거 같은데 그냥 내 얼굴 좋아 이정도면 이쁘지 뭐 하는 마인드로 살고있음ㅋㅋㅋ

[익인12]

뭐 테무산 ㅇㅇㅇ 이런얘기들으면 개열받고 짜증나긴한데 더 고치면 될거같아서 걍 살아ㅜ

[익인13]

다들 자기만에 분위기를 살려봐

[익인13]

난 얼굴은 이쁘장도 아닌데 분위기 덕분에 많이 사귀고 인기도 있었음

[익인14]

난 그래서 내가 자신있는 스타일링만 하고 살아 ㅋㅋㅋㅋ
내 필승 코디 필승 메이크업만...ㅋㅋㅋ...
그래도... 어떻게 보면 예쁜 구석이 있으니까!!!!

[익인15]

이쁘장은 모르겠오 ㅋㅋㅋ 정병심해서
그냥 평범보다는 이쁜듯..ㅋㅋㅋㅋ
근디 그냥 살아...요즘은 화장안한 생얼이 젤 이쁜 것 같아
나다워서

[익인16]

애매한게 젤 스트레스야 ㄹㅇ..

평범한 친구들한테는 이쁘다~소리 듣는데 막상 짱예들 사이에서는 내가 너무 작아보임ㅠ 내가 이쁜건지 아닌건지 확실히 하고싶은데 가는 곳마다 나의 평판이 달라지니 나조차도 헷갈려... 절대적인 예쁨이 아니라서 가끔 우울하다ㅠㅋㅋ
이쁜애들이 얼마나 대우받는지 아니까 나도 그러고싶은데.. 눈은 높아져서 포기도 못하겠고~ 그냥 애매 그 자체

[익인19]

와 나랑 똑같애 뭐 그냥 어디 알바나 친척들 사이에선 젤 이쁜 애 취급 받는데 이쁜애들 많은 집단 가면 걍 무수리됨..ㅠㅠㅠ 젤 문제는 눈이 너어무 높다는 거 내가 원하는 건 짱예여야 가능한 짱잘인데 난 짱예가 아니라 애매이쁘장이라는 거.. 그래서 연애도 몇 년 째 안 해 그냥..

[익인17]

개성있고 자연스럽게 생겼음..ㅋㅋㅋ 그냥 유니크한 매력이 있다고 생각하는 중

[익인18]

난 얼굴을 하나도 안 고쳐서 그냥 만족해.. 신포도일 수도 있는데 진짜 너무 예쁜 애들은 얼굴에 지나치게 집착하거나 그런 외모에만 꽂히는 이상한 이성을 많이 만나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