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자영업만해본 친구 만났는데

그냥 부모님이 잘 살아서 20대초까지 놀다가 부모님이 카페차려줬는데 그게 또 잘되서 계속 종목바꿔서 사업만 해본 친구기 있음. 

친구 : 너 8년정도 일한거면 연봉 1억정도 되냐??

나 : 2억이다 왜 

친구 : 아 장난말고 진짜로. 8년이면 고인물인데 1억은 받아야하는거 아님??

나 : 누구 놀리냐??

친구 : 헐 8년인데 연봉 1억찍기가 힘들구나.. 

하 쓰밬ㅋㅋㅋㅋㅋㅋ 아니 말하는게 난 아무고토몰라 진짜궁금해서 그래 이런표정이였어서 더 열받음

너네 직원 연봉 1억정도는 챙겨주냐고 드립치고 마무리함 

8년차에 1억안되는것도 얘가 아무것도 모르는것도 갑갑하다..

[익인1]

진짜 모르는걸까?

[글쓴이]

그래보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