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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자살한지 얼마 안됐어
너무 죄책감들고 너무 힘들어..
어떻게 그 기간들을 보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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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슬픈만큼 슬퍼하다가 평상시엔 일단 그냥지내고..나도 일년정도 되어가는데 그냥 엉엉울기도하고 너무 죄책감에 시달려서 힘들기도 하지만 일상은 살긴해.. 난 형제가 그렇게 된건데 그나마 나라도 우리엄마아빠 행복하게 해주고싶단 마음에 엄마아빠앞에선 티못내고 엄청 웃긴얘기도하고..아무렇지않게 형제 얘기도하면서 부모님 생각하면서 버티는듯…그리고 인생은 한번 태어나면 무조건 죽잖아..그래서 남들보다 좀 더 일찍..본인의 선택으로 그랬다고 혼자 마음다잡아..막말로 우리인생이 산다고 엄청 좋은일만 있는건 아니니 달나라는 좀더 행복할거야 믿으면서….
14시간 전
글쓴이
나도 형제가 자살했어.. 사실 엄마가 따라 갈까봐 너무 걱정돼
14시간 전
글쓴이
맞아 현생에서 너무 힘들었으니까, 하늘가서는 덜 힘들거야 아니 행복하겠지?
14시간 전
익인2
나도 초반엔 우리엄마아빠가 맨날 죽겠다 이러면서 살아서 뭐해 이런 말 많이하셨거든 근데 그때마다 난 정확하게 말했어..그런말 지금상황에서 나한테 엄청 불안하고 상처라고..날 봐서라도 절대 그런말하지말고 그러지않겠다고 약속하라고… 당장 너가 이런말 엄마한테 못할수도 있는데 무조건해..그래야 엄마도 너도 좀 더 마음이 편해질수도 있어…
웅 맞아 인생에서 힘든사람은 하늘나라에서 무조건 행복할거라 믿어..그리고 죄책감 당연히
들지 그런데 보통 우리를 위해?가는경우도 많다더라고..더이상 짐이 되기싫어서..정말 그래서 더 미안하지..절대 그게아니라고 말해주고싶은데ㅠㅠ 하지만 세상에 암으로 죽는사람도 사고로 죽는사람도 다 억울하고 이해할수 없듯이 정신적으로 아파 죽는거도 같은거라 생각해…..
14시간 전
글쓴이
맞아.. 아빠도 그런말 하더라고
엄마는 네가 있어서 그런선택 하지 않을거라고
14시간 전
글쓴이
근데 충격적인게
자살하기전에 형제가 오히려 나한테 “넌 짐이야“ 이러더라고? 난 그말에 상처받았는데, 사실 자기가 짐이라고 생각했던거같아 그러니까 그런 선택도 스스로 한거고..
14시간 전
익인2
아하 그랬구나 맞아 그런 것 같아..본인이 그렇게 생각해서 너한테 그랬던걸수도 있어…진짜 나도 우리가족함테 이런일이 왜있는지모르고 안믿긴다..
난 친구들한테도 아에말못했어..난 뭐가 두려운지 모르겠지만 말이 안나오더라고..시선이 두려운건지 ..이것도 이기적이지만..
14시간 전
글쓴이
2에게
나도 친구들한테 죽은이유 절대 아무한테도 말 못했어.. ㅠㅠ 아마 시선이 두려운거겠지?
13시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그런것같아 난 그리고 나보다 부모가 사랑을안줘서 그랬다라는 인식이 정말 싫어…..내가 정말 사랑하는사람이고 좋은사람들이라…
우리가 좀 더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날에 다른이들에게도 말할수 있을 거야..
너도 꼭 슬플땐 슬퍼하고 눈물날때 눈물흘리고 부모님이랑 충분히 이야기도하고 그래..난 솔직히 이런 큰 사건이 다가오니 부끄러움도 없어지더라..그냥 우리부모님한테 만큼은 매일 사랑한다하고 하고싶은 말 다 하고 살고있어..
13시간 전
글쓴이
2에게
그럼 주변사람들한테는 뭐라고 얘기했어? 죽은사유를 물어보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더라고.. 그냥 사고사라고 얼버무리니까 교통사고냐고 되물어보더라
13시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나도그랬어..난 사실 친구들한테는 죽은줄도 말못했고 회사는 내가 며칠 쉬어야되니까 그냥 사고라고 말했는데 동료들도 그냥 교통사고인줄 알더라ㅠㅠ 하..이게 점점 거짓말쟁이가 되긴하는데 도저히 말이 안나와..근데 우리 제사 지내주시는 스님이 하신말이
’본인이 이야기 하고싶지않으면 안하셔도됩니다‘이말이 난 별거아니지만 좀 도움되더라고..입장바꿔서 생각해도 나중에 왜 거짓말했냐고 할사람은 없는 것 같아…많이 아프고 힘들어서 그랬다고 생각할것같아
13시간 전
글쓴이
2에게
그랬구나.. 그럼 형제는 잘 지내? 해도 잘지낸다고 하는거야? 난 그냥 죽었다고 말하긴해ㅠㅠ 사유만 안말할뿐
13시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난 그냥 웅…ㅠㅠ 같이안살아서 잘몰라~이런 느낌으로ㅠㅠ언젠간 말해야지..너도 오늘은 푹자고 !!! 먼 훗날 언젠간 다시만날 날을 기다려보자구..
13시간 전
글쓴이
2에게
우웅 고마워
12시간 전
익인3
한 6년차까진 일상생활 잘 하다가도 문득문득 아픈 기억이 떠올라서 중간에 정신과 다니면서 약도 먹어봤는데 오히려 역효과고 역시 시간이 답이더라.. 7~8년차쯤 좀 무뎌지고, 지금 9년차인데 정신적으로는 극복해사 이젠 괜찮아도 기일있는 달은 항상 좀 몸이 그 달을 기억하는지 가족 전체가 좀 컨디션이 다운되고 힘들어하긴 해 근데 그걸 그냥 받아들이고 살아가다보면 다 서서히 무뎌질거야 죄책감에 나도 정말 오랜시간 괴로웠는데 죄책감이 드는건 자살 유가족으로서 너무나도 당연하고 떨치기 힘든 감정인것 같아서 죄책감 갖지 말란 뻔한 위로는 못해주겠다... 근데 그 감정도 분명 서서히 수그러들거야 힘들더라도 꼭 시간이 지나가길 꼭 버텨 힘내자 우리
14시간 전
글쓴이
댓글 읽고 눈물이 났어.. 9년동안 잘 버텨오느라 고생 많았어 쓴아
14시간 전
글쓴이
나 아직 얼마 안되서.. 입관할때의 그 모습이 계속 떠올라.. 얼굴은 참 평온하게 자는것 같았는데,,, 아직도 안믿겨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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