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해진건 한 1달반정도..?? 됐는데 처음엔 그냥 뭐 수영얘기하면서 대화하면 재밌고 그랬는데 하 요즘 잘 모르겠다
내가 24살인데 지금 대학교 4학년이란 말이야 그래서 그분이 너 이제 취업해야되지 않아? 평생 알바만 하고 먹고살거야? 이러셔서 그냥 아 그건 그쵸 네 어렵네요ㅠㅠㅋㅋ 이런 식으로 대답했고
오늘은 너 이제 어린 나이 아니야~ 이러셔서 아이 아직 전 어리죠~ 머 이렇게 대답하고
내가 그래도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나쁘지않거든? 근데 그분이 나보고 뭐때문에 이런 말이 나왔는지 모르겠는데 자기가 못한다고는 절대 안해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하 뭔가 쎄해
난 중급반이고 그분은 상급반이라 사실 샤워하고 나갈때 잠깐씩 대화하는게 전부긴 한데 이것 빼고는 그래도 다른 대화는 다 괜찮고 재밌었거든? 근데 어느순간부터 뭔가 날 깎아내리는듯한 말을 하시니까 뭐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 정말 이거 빼고는 다 좋고 다른 분들도 너무너무 좋은데 어떻게 대응해야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