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음은 ㄹㅈㄷ로 안되는데 이 근방에서 비교적 신설이라 깔끔하고 회사하고 가까워 편의시설도 주변에 다 있어서 진짜 다른 조건은 괜찮아
아무래도 방음이 취약하다보니 다른 세입자들은 다 되게 조용하거든
그런데 밑집은 진짜....아 너무 스트레스 받아
문을 진짜 꽝꽝 닫음 너무 놀라
무슨일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시간대쯤에 들어오는데 어쩌다 내가 일찍 잠이 들면 꼭 깸....
잠 한번 깨면 진짜 영원히 잠이 안와 하....
문을 부술 작정인건지 뭔지 꽝!!!!!!!!!!!!!!!!!!!!하고 닫는데 너무 스트레스 받음....ㅠㅠ
그리고 재채기 소리 개커서 다 들림
창문을 열고 하는건지 뭔지 진짜 미치겠어
조용한 건물에서 유일한 소음 유발자임
진짜 다 괜찮은 원룸인데 밑집땜에 이사가고싶음ㅠㅠ
이만한 조건 가진 방이 근방에 더 없을거란걸 알아서 개빡쳐 하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