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계산 잘못한 건 맞아 근데 와서 바로 화내면서 짜증내듯이 말해서 심지어 쓰레기봉투를 취소해야하는데 삼김을 취소해서 삼김대신 쓰봉을 결제해버린 상황이었거든 삼김 결제안된건 말도 안하고 쓰봉이 왜 결제돼있냐고 따지는데 진짜 평소에도 진상인 아줌마라 상대하기 싫어서 아무말도 안하고 계산 다시하고 아줌마가 왜이렇게 자기가 잘못해놓고 짜증을 내냐 이래서 손님이 먼저 짜증을 내면서 말하셨잖아요 좋게 말할 수도 있는데 서로 기분 나쁘게 면전에다대고 그렇게 욕을 하시면 저도 기분이 안 좋아요 이렇게 말했음 그러니까 점장 누구냐고 교육을 뭔 이따구로 시키냐 이러고 가더라
생리해서 기분도 꿀꿀한데 더 꿀꿀해졌어 그냥 ㅣㄴ손님 만난거라고 고생했다 한마디만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