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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얘기하기 좋아하는 사람이 널려서 친해지기 쉬움

좋은 인상 남기기도 쉽고

단점: 본인이 개힘듦^^ 다 넌 잘들어줘서 좋아. 이러는데 그럼 너도 좀 들어줘 ㅈㅂ..



 
익인1
그만큼 잼얘 마니 들어서 좋기두 해
2일 전
글쓴이
아 그건 맞아 ㅇㅈㅇㅈ
2일 전
익인2
ㅋㅋㅋ 맞아 솔직히 이 세상에 자기얘기하는거 싫어할 사람은 없다고 봐 (진심으로 경청한다는 전제하에) 근데 그만큼 나도 내얘기 하고싶긴함..... ㅠ 근데 또 내 기준만큼 잘 들어주는 사람 없어서 안 얘기하게 됨.... 결국 또 듣고있음.. 반복에 반복
2일 전
글쓴이
너=나 ㅋㅋㅋㅋㅋㅋ 진짜 어느 순간부터 기대를 안하게 되더라 내가 원하는 만큼 경청하는 사람이 업슴.. 그럼 난 또 방청객이 되어있는거임.. ㅋㄲㅋㅋ
2일 전
익인3
난 계속 들어주다가 (내얘기안하는 편이였고 즐거움을 몰랐음) 내 이야기 잘들어주는 사람만났을 때 이런기분이구나 하고 짜릿했음
2일 전
글쓴이
오 진짜로.. 괜히 사람들이 잘 들어주는 사람 좋아하는게 아니구나 싶더라 내 얘기가 신나서 줄줄 나와
2일 전
익인3
ㄹㅇㄹㅇ 걍 넘조아 계속 만나고 싶고 그래
2일 전
익인4
난 듣는거 조아해서 듣기만해두 됨 ㅎㅎ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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