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너무 귀여운 빈티지 가방 발견했는데 58000원 개에바지..?

	익인1 말릴래 어제
	익인2 응... 어제
	익인3 옷이랑 잘 매치하면 괜찮을지동 어제
	익인4 진짜개에반데 어제
	익인5 나홀로집에 비둘기 할머니 생각남 어제
	익인6 헐 어제
	익인7 노 어제
	익인8 나도 빈티지 좋아하지만 놉.. 어제
	익인9 이건 아니야.. 어제
	익인10 ? 어제
	익인11 우리 고모가 만들어준거같은 퀄트? 퀼트? 가방 같음 공방에서 만들거같은 느낌이랄가 어제
	익인12 잉 귀여운데 어제
	익인13 기가시간에 내가 만든 퀼트 노트북파우치랑 똑같이 생겻다 내거 줄까? 아직 안 버렸눈뎅 어제
	익인14 귀여워 어제
	익인15 ㄱㅇㅇ 어제
	익인16 빈티지 조아하는데 저것보다 더 예쁜 거 많은 듯 너무너무너무 취향이면 사구 (각자 보는 눈이 다른 거니까) 아님 더 발품 팔어 어제
	익인17 내가 알못이라 그런가 나홀로집에 비둘기할무니 같은 가방..? 어제
	익인18 뜨개질 좋아하는 유럽 할머니가 날씨 좋은 날 공원으로 마실갈 때 들고갈 거 같은 가방이네.. 어제
	익인19 할머니 장바구니 같은…미안 어제
	익인20 보자마자 미간에 주름잡힘 어제
	익인21 벼룩시장에서 사왔을 것처럼 생김.. 어제
	익인22 내가 말려줄게 어제
	익인23 난 귀여운 것 같아 근데 가격은 안 귀여워 만원 이내였으면 사라고 해ㅛ을텐데 어제
	익인24 어머.... 어제
	익인25 나도 저런 감성 좋아하는데 막상 사놓으면 진짜 할머니꺼 같아서 처박템됨 ㅎ…. 어제
	익인26 나 빈티지 ㄹㅇ 고인물인데 무슨 감성을 추구하는진 알겠어 근데 저건 비싼 편이고 더 저렴하면서 예쁜거 얼마든지 구할수 있어서 비추야 ㅜㅜㅜㅜ 어제
	익인27 와 내가 사고싶어 어제
	익인28 우와 진짜 별로..... 어제
	익인29 차라리 집에 헌이불 찢어서 꿰매라.. 어제
	익인30 중딩때 할머니선생님들이 들고다니시는 수업가방 같움 ㅠㅠ 어제
	익인31 아니야..ㅜ사지마 어제
	익인32 나도 누덕누덕한 느낌의 빈티지 좋아하는데 이거는 별로 안예뻐 어제
	익인33 그 짤 생각나네.. 그 오빠가 여동생이 치마샀는데 뭐 이런 걸 사지? 하면서 어이없어해 했던 그거.. 그 치마같아ㅋㅋㅋ 어제
	익인34 5800원 2시간 전
	익인35 큰어머니 가방가틍..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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