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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83l 1
내일 퇴사면담할거임 우리 병동 사람들 나 신규간호사니까 혼나야 나중에 일 잘한다면서 따라다니면서 시비걸고 자기 지나가는 길에 내가 앉아있으면 나 앉아있는 의자 발로 툭툭 참 환자들이 간식 주면 등 딱 돌리고 앉아서 지들끼리 하하호호 ㅊㅓ먹는 건 일도 아니고... 나 대학내내 공부 열심히해서 학점 잘 만들어놓고 친구도 안 만나가면서 토익도 따놓고 취준 때 몸고생 마음고생해가며 여기까지 왔는데 진짜 개속상하고 분하고 허무하고 슬픈데 그래도 그 병원 다시 다닐 생각하면 너무 무섭고 정신병 올 거 같고 심장 떨려서 도저히 못 가겠어 
어제도 이브닝 출근하러 병원 1층까지 출근했는데 엘리베이터타고 올라가지를 못하겠어서 화장실가서 수쌤한테 몸이 너무 안 좋다고 오늘 출근 못하겠다고 죄송하다고 보내고 다른 사람들 출근 다 했을 시간 맞춰서 나왔다... 잘못된 방법인 거 알지만 나도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는데 병원 생각만 하면 진짜 방광까지 덜덜 떨리는 느낌임
+) 
자려고 누웠다가 답답한 마음에 올린 건데 너무 많은 사람들한테 위로를 받아서 마음이 몽글몽글해ㅠㅠㅜㅠ 다들 나랑 아는 사이도 아니고 얼굴도 모르는데 어떻게 이렇게 하나같이 다 따뜻하게 얘기해줄 수가 있어ㅠㅠ? 하다못해 익명이니까 말을 세게 하는 사람도 있겠지 했는데⋯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들 말 한마디 한마디에 너무 큰 위로를 받아서 눈물이 나ㅜㅜ 나도 앞으로 누구한테 무슨 말을 하든 다정하게 말해야겠다 싶어 나는 고작 한마디여도 듣는 사람은 얼마나 큰 위로를 받을지 모르니까... 이 글은 지우지 말고 힘들 때마다 두고두고 꺼내봐야겠어


 
   
익인1
헐 …간호학과 학생인데 마음이 진짜 너무 안좋다 얼마나 노력했을지 알아서… 진짜 왜 그러는걸까 못된 사람들 다 벌받을 거야 신고해 버려
11시간 전
글쓴이
가고 싶었던 병원인데 이젠 대병이고 뭐고 무슨 소용인가 싶어 혹시라도 나중에 취업 잘 안되더라도 슬퍼할 필요 절대 없어...
11시간 전
익인2
고대 안암은 진짜 다 왜그래? 실습생한테도 그러더니 ㅋㅋㅋㅋㅋ 아오 진짜 쓰나 속상하다
11시간 전
익인7
ㄹㅇ 진심.. 안암 태움으로 유명하더니 진짜네 에효ㅠㅠ
11시간 전
익인2
간호도 그렇고 우리 과도 그렇고 진짜 소문 안 좋네..
11시간 전
글쓴이
직장을 내 손으로 놔버렸다는 거에 대한 자괴감도 자괴감인데 더 다니면 대인기피증이든 뭐든 사람이 무서운 병이 생길 거 같았어
11시간 전
익인2
쓰나 그정도면 너가 자괴감 들 필요 없어 너는 충분히 할 만큼 했고, 더 좋은 다른 곳 갈 수 있어. 계속 다녀봤자 너만 계속 갉아먹는 건데... 너무 잘했어 진짜 고생했다 ㅠ 안아주고싶네
11시간 전
글쓴이
ㅜㅠㅠㅠㅠㅠㅜㅠ진짜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익명인 사람들한테 이렇게 위로를 받는다는게 너무 감사해 고마워 익인아
11시간 전
익인30
ㅁㅈ나실습할때도 저랬어 분위기 최악
6시간 전
익인3
여자친구도 대병 신규 간호사인데 정말 너무 많이 힘들어하고 울더라... 대학 내내 열심히 하고 첫취업 했을 때 엄청 기뻐했던거 알아서 더 마음이 그렇더라고... 태움 문화는 대체 왜 못없애는거지
11시간 전
글쓴이
여자친구는 들어간지 얼마나 됐어? 난 정신적으로 너무 힘이 드니까 남자친구고 뭐고 아무한테도 의지를 못하겠더라고...
11시간 전
익인3
이제 2년찬데 이직 생각하고 있어
나도 옆에서 보니까 사람 할 짓 아니라는 생각 들어서 퇴사 응원 중이고, 여자친구 얘기 들어보니까 다들 이직 사직 해가면서 자기한테 그나마 맞는 곳 찾아가더라
아무리 불취업이라고 해도 내 영혼을 갉아먹어가면서까지 돈 벌어야한다고는 생각 안해 쓴이도 응원한다...

11시간 전
글쓴이
고마워... 내 남자친구도 나 이렇게 걱정했겠지ㅜㅠ... 익인이 여자친구도 꼭 맞는 직장 찾아서 마음고생 안 하고 행복하게 다녔음 좋겠다ㅠㅠ
11시간 전
익인4
이래서 간호사 인식이 아직도 이따군거임… 윗물도 아니고 중간물도 저렇게 더러운데
11시간 전
익인5
아이고... 쓰니야 고생 많았디..
11시간 전
글쓴이
다른직장도 다 그래? 나 정말 많이 들은 얘기가 어떤 직장이든 처음은 다 힘들고 어렵다는 얘기였어서 더 힘들었어 다들 이렇게 사는데 나만 못버티는 거 같아서
11시간 전
익인5
내친구들 다 갈굼 받긴 하던데 너네 병동이 좀 심힌거깉다..
11시간 전
익인6
진짜 고생 많았다.. 네 잘못 하나도 없고 그렇게 열심히 산만큼 다른 더 좋은 곳에서 일하게 될거야 힘내길 바랄게
11시간 전
글쓴이
아 울컥했다 진짜ㅜㅜ 나 정말 대학 때 열심히 살았다고 당당히 말할 수 있을만큼 부서져라 공부했는데.. 속상하다
11시간 전
익인7
고생했어 쓰니야 다른 괜찮은 곳도 많아 얼른 탈출해라..😭
11시간 전
글쓴이
지금은 마냥 막막하기만 한 거 정상이지 ⋯
11시간 전
익인7
당연하지ㅠㅠㅠ 우리 취준 얼마나 힘들게 했는데.. 허탈하고 힘들게 또 다른 곳 지원했다가 다시 태움 당할 걱정 드는거 완전 정상이야ㅠㅠ 다음 병원은 좋은 사람들만 있을거야 일단은 집에서 좀 힐링하자🥺
11시간 전
익인8
난 고대안암 실습하고 고대구로에서 일했는데 남일같지 않네 병원은 많아
11시간 전
글쓴이
요즘 기졸 문 너무 좁다 그래서 미쳐버리겠어 당장 공고 뜬 한양대부터 다시 넣고 내년에 뜨는 빅파랑 집 앞 대병까지 싹 다 다시 넣을 건데 하나라도 붙으면 좋겠다
11시간 전
익인8
나 한양대도 실습했었는데 그 언덕 너무 힘들었어 ㅜㅜ 그땐 환자마다 차트있어서 바이탈 볼펜으로 그렸는데 끔찍했다.. 요즘 한양대는 괜찮겟지ㅜㅜ?
11시간 전
글쓴이
웅 한양대 지금은 다 전산화됐다고 하더라고⋯ 어디든 여기보다 낫겠지 싶어...
10시간 전
익인9
태움 왜하는거임 도대체
11시간 전
익인10
취준 중인 4학년 학생인데 진짜 너무 속상하다는 말밖에 안 나옴… 거기 들어가기 위해서 대학생활 동안 얼마나 열심히 했을지 알기 때문에 ㅜㅜㅜ
11시간 전
글쓴이
요즘 불취업이라는데 취준 힘들지ㅜㅜ...
11시간 전
익인11
나 엄마 병간호했을때 우리앞에서도 대놓고 신입간호사 갈구던데..ㅠㅠ 너무 힘들어보이고 안타까웠음
11시간 전
글쓴이
난 프셉이 나한테 소리질러서 병동 환자들 다 나와서 무슨 일인가 보고 가더라...
11시간 전
익인12
쓰니야 자책하지마 너 일상이 무너질 정도로 힘들면 그만두면돼 퇴사면담 잘하고 붙잡아도 붙잡히지 말고 그 족속들 다 똑같으니까.... 나도 탈임상 3년차라서 그마음 너무 잘 안다 ㅠ
11시간 전
글쓴이
탈임상 너무너무 부럽다 나도 나이가 들면 최종적으로는 탈임상을 목표로 할 거 같은데 아직까진 액팅도 재밌고 유쾌한 아저씨 환자들이랑 농담 따먹기 하는 거나 귀여운 할머니 환자들이랑 얘기하는 것도 너무 좋아서 임상을 포기하고 싶진 않드라구ㅠㅠ
11시간 전
익인12
그러면 더더욱 다른 병원으로! 내년에 꼭 붙길 바랄게 업무는 잘 맞아서 다행이다ㅜㅜㅜ 진짜 사람이 힘들지.... 고생했어 쓰니야
11시간 전
익인13
쓰니야 힘내 더 좋은 환경에서 일하자
11시간 전
익인14
하이고…정신적으로 힘든거면 하루빨리 그만둬야해 안좋은 기억 엄청 오래가더라
11시간 전
익인15
아 속상하다 더 좋은 곳에서 일하길 얼른 탈출해 더이상 마음 고생 없길
11시간 전
익인16
쓰니야 그만둬도 돼
11시간 전
익인17
내 주변에 고대 안암 응사 2명 있음ㅋㅋ
쓰니야 병원은 많다.. 더 나은 곳이 있을 거야
그동안 고생 많았네 잘 버텼어♥️🫂

11시간 전
익인18
너무 힘들었을 것 같아서 말을 꺼내기도 조심스럽다 앞으로는 쓰니가 행복하길 바랄게ㅜㅜ
11시간 전
익인19
나 고작 알바했을때도 시비걸고 욕하고 왕따시키는거 힘들어서 밤마다 울었는데
그게 직장이라면 어떨지 상상도 안 간다
너무 고생했어..

11시간 전
익인20
입사한지 얼마나 됐어..?
11시간 전
글쓴이
나 이제 막 8개월 됐어
11시간 전
익인21
쓰니야 저렇게 인격태움하는 곳은 나오는 게 맞아 잘한거야 맛있는 거 먹고 푹자
11시간 전
익인22
고대안암 회전문으로 유명하지....같은 대병 간호사로써 쓰니 응원함 정말....힘든거 다 버티고 취업했는데 얼마나 속상해ㅠㅠㅠㅠㅠ 더 나은 날들이 기다릴거야🥺🙏
11시간 전
글쓴이
아 댓글 다 읽는데 진짜 너무 눈물난다 그동안 니가 나약하다 아직 니가 사회생활 경험이 없어서 저런 말을 한 귀로 못 흘리는 거다 이런 말만 들었는데 너무 눈물나ㅜㅜ
11시간 전
익인23
난 세브였는데 역시나 태움으로 퇴사함ㅋㅋㅋ 진짜 4년이 너무 아깝고 우울증 걸렸음
11시간 전
글쓴이
세브 유명하지ㅜㅜ 옵타도 엄청 심하다던데... 혹시 익인이는 지금은 어떤일 하고 있어?
11시간 전
익인23
나 퇴사한지 한달도 안돼서 일단 잠깐 쉬고 있어
안암신규면 웨이팅 길어서 이번에 들어갔을텐데 진짜 남일 같지 않아서 더 슬프네
나도 일년 웨이팅해서 들어갔는데 진짜 이렇게 되니까 너무 좌절스럽더라
근데 퇴사하고 나니까 속은 시원해
그런 인간들이랑 일하는 것보다 나를 먼저 지키는 게 더 중요해
나도 출근때마다 차에 치이고 싶다 생각했는데 퇴사하니까 그런 걱정 싹 사라지고 어떻게든 면허가 있으니까 밥 벌어 먹고 살 수 있는 운명이니까 너무 걱정하지마
그리고 나도 4년동안 정말 열심히 살아왔는데 내가 병원에서 못버틸줄은 상상도 못했어서 그런가 더 상실감이 크더랔ㅋㅋㅋㅋ 뭔가 대병을 못 버티고 나왔다는 그런 생각 처음에 들었는데 그거 버티몀서 정신병 얻을바에 퇴사하고 나 챙기면서 더 좋은 곳으로 가는게 더 낫다고 판단들어서 이젠 좀 괜찮아졌움

10시간 전
글쓴이
맞아... 나도 출근하는 버스에서 옆 차가 버스에 막 빵빵대는데 그냥 와서 확 부딪혀줬음 좋겠다 싶었어 그땐 그 좋은 병원을 내 발로 나올 용기도 없었고 그렇다고 계속 다닐 용기도 없어서 어떻게든 하루하루 출근 안 할 핑계가 생겼으면 하는 마음이었던 거 같아 ⋯ 난 이대로 쉬다가는 자괴감 때문에 더 힘들 거 같아서 로컬이든 알바든 뭐든 일은 바로 할라구..
10시간 전
익인24
아 미친 1층까지 갔다가 도저히 못들어가겠다는 말 너무 공감되고 내가 다 아프다 진짜 고스란히 느껴짐
11시간 전
익인24
맘같아선 뻔뻔하게 아무렇지 않은척 지내라고 하고 싶지만 무조건 쓰니를 위해서 도망치길
11시간 전
글쓴이
나도 내가 그럴줄 몰랐어 가기 싫다는 마음으로 출근했는데 딱 들어서니까 못 올라가겠더라ㅠㅠ
10시간 전
익인25
나 안암 병원 안에 있는 카페에서 일하는데 의사나 간호사들 웃으면서 주문하는 사람 진짜 손가락 꼽는다 난 그냥 힘든가보다 하고 넘기는데 뭔가 댓글 보니까 편견생기네
11시간 전
글쓴이
어떤 편견??
10시간 전
익인26
근데 진짜 태움이 왜 있는 걸까... 진짜 간호사라는 직업을 하기 위해 쓰니가 많은 공부도 하고 열정도 있었을텐데 그 마음가짐과 시간을 다 무너뜨리는 거 같아서 안타깝다 정말 못된 사람들..... 태움이라는 문화는 사라져야 하는 거 같아ㅠㅠ
얼마나 무서웠을까...

10시간 전
익인26
퇴사하고 나서 꼭 좋은 곳으로 가길 바라
10시간 전
글쓴이
우리 부모님마저도 저런 말 하나하나 신경쓰면 직장 못 다닌다고 흘려들으라고 하는데 진짜 저 상황에 한 번 있어보라고 하고싶었어 그게 흘려들어지나... 말이 화살처럼 막 박히는데 하루종일 정신을 못차리겠더라ㅠㅜ
10시간 전
익인26
절대 그건 어떤 멘탈이 센 사람이 와도 버틸 수 있는 게 아니지 일도 힘든데 공부도 해야 하는데 같이 일하는 사람이 맨날 하루 종일 봐야 하는 사람이 날 무시하고 혼내고 인격적으로 무시 당하면서 버티는 건데 하나만 해도 힘든 걸 다 해내가면서 버텨야 하는 건데 어떤 멘탈이 버텨 마음에 여유라도 있음 모를까 계속 긴장해야 하는 상태에서 모두가 무능하다고 비아냥 거리고 작은 실수를 해도 그게 너라 사람에 대한 이미지가 되고 서러운 일도 억울한 일도 그 8개월동안 많았을 텐데 그건 진짜 아무도 못 버틸 거야 8개월 버틴 것도 대단한 거지 네 인내심과 책임감으로 버틴 거잖아 고생 많았어 진짜 이제 다 놓고 행복 하자
10시간 전
익인27
남 괴롭히는 사람들 진심 ㅋㅋ 분명 지들도 당해봤을텐데 그러고 싶을까? 괴롭히는 애들은 ㄹㅇ 사람도 아님
다 큰 어른들이 대체 뭐하는거냐... 어휴..
쓰니 그동안 고생했어 좋은 사람들만 있는 곳에서 일할 수 있기를 응원할게

10시간 전
익인28
혹시 쓰니야 로테이션 생각은 없어..? 나도 정말정말 가고싶었던 대병 들어가서 태움당하고 저런거 느끼다가 나왔거든 부서 잘만나는게 진짜 운이라.. 나도 그땐 병원이고 간호사고 다신 하기 싫어서 수쌤 면담때 로테 물어봐도 단호하게 그만뒀거든 지금 생각해보면 그렇게 열심히 공부해서 가고싶었던 곳 합격해서 울고 그랬는데.. 로테해서 다른 곳 한번은 가볼걸 그랬나 싶더라고 물론 그때의 나도 지금 쓰니도 최선이지만 !!
10시간 전
글쓴이
로테도 당연히 말씀 드렸지⋯ 근데 난 수쌤이 로테 티오 없다고 하시더라 ⋯ ㅜㅜ 익인이는 지금 그럼 다른 병원 다시 들어가서 다니는 거야?
10시간 전
익인28
나 대병 나와서 종병 다니다가 그만뒀어.. 종병은 분위기 좋았는데 대병이랑 체계가 틀리다고 느껴지더라 ㅎ 월급, 업무강도나 듀티나 옵타 같은게.. 로테 티오 ㅜ없는게 진짜 어후ㅜ쓰니는 다른 더 좋은 곳 다닐수잇을거야!! 자기한테 맞는 병원은 있더라구…
10시간 전
글쓴이
나도 웨이팅 하면서 종병 잠깐 다녔었는데 체계없고 멸균 다 깨지고했지만 그래도 분위기가 좋았어서 지금도 많이 생각나ㅠㅠ 펑셔널이었지만 인계도 같이 듣고 했어서 생각보다 그래도 질병쪽으로는 배우는 것도 꽤 있었던 거 같아 나는 ⋯ 월급 덜 받아도 그때가 훨씬 행복했던 거 같아 진짜
10시간 전
익인29
대병 포함 종병도 실습 가봤는데 이것도 몇개의 경험일 뿐이지만, 종병보다 대병이 더 분위기 살벌하고 태움 당하는 거 많이 본 거 같은데 왜 그럴까...? 그렇다고 종병에서도 태움 못 본 건 아니지만 따뜻한 분위기의 종병은 봤는데 따뜻한 분위기의 대병을 못 봄.......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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