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이 나에 대해서 착각을 하고 다가왔는데

내가 겉으론 딱부러지고 할 말 다하게 생겼는데 속으로 자존감 엄청 낮고 여리고 표현도 잘 못해 근데 상대는 내 겉모습을 보고 똑부러지고 표현잘해둘것같아서 호감이 생겻다는거야완전 반댄데 하.. 이거 듣고 너무 부담 생겨버렸어 미치겟다

[익인1]

반전매력 ㄱㄱ

[글쓴이]

확울어버릴까

[익인1]

응 다 까고나면 광장히 자유롭다 어려울 뿐이지

[글쓴이]

뭐라구 어느 타이밍에 오픈해? 나 사실 여린 사람이다? 상대가 실망할까바 무섭네

[익인1]

그냥 만나서 자연스럽게 대화하면서 꺼내면 될 듯? 사람들이 날 이렇게 보던데 난 이러이런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