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문제는 내가 운동 다니는 곳에서 눈길이 가는 사람이 생겻단 말이지? 외모가 내 스타일이랄까,,,물론 말 많이 해보지도 않았고 요글래 남아서 10분씩 같이 운동한 정도..?그렇게 친해지지도 않았고ㅜ 5살 차이나는 직장인이야 이분은 단순 내가 호기심이 생기는 분이라 쌍방이런거 전혀 없어 상대는 날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모르고,,
뭔가 내가 5살직장인이랑 잘 맞거나 잘 될 수 있으면 빨리 동갑을 정리하는게 맞는거 같은데....그 직장인분의 성격이나 대화 이런게 잘 맞는지도 모르고 같은 운동센터니까 섣불리 다가가기도 애매하고 해서... 어떻게 해야할까? 학생 정리하고 호기심생긴 상대에 대해 더 알아가는게 나을까..? 아님 아직 사귀거나 이러는건 아니니까 둘다 좀 더 알아가봐...?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