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학교 간호학과 선배 직장에서 만났었는데

자기 학번 때는 학생회 말이 곧 법이었다면서

맨날 집합해서 뭐 하고 뭐 했다~ 이런 얘기를 하는 거야

그래서 내가 헐 우리 땐 없어졌나봐요 근데 전 그렇게 해도 안 갔을 것 같아요 찍혀도 상관없거든요 이렇게 대답함

근데 계속 아니 그랬어도 너 계속 과대 통해서 집합하는 곳 불려갔을거야 너가 찍히고 말고 문제가 아니라 올 때까지 계속 부른다니깐 이러길래

아뇨 전 입시 실패해서 온 거라 재수 준비한다고 나한테 계속 연락하고 불렀어도 안 갔을거에요(재수 실패함 ㅎ) 학과 생활 하지도 않았고 딱히 선배 그런거 무섭지도 않아서요 이렇게 말했지

근데 하.. 계속 집합 어쩌구 개꼰대짓 못 놓길래 걍 아 네네~ 이러다가 속으로 손절함

[익인1]

ㅋㅋㅋㅋㅋ진짜 으..다 잘손절했음

[글쓴이]

현실에서 취업할 때 선배 도움 1도 받은 것도 없었고 막상 이름있는 좋은 병원에도 선배들 없더라 ㅋㅋ 개꼰대짓만 하고 다니니까 그런가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