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중고딩때 엄마 때매 찐따로 살았는데

화장품이랑 렌즈 이런거 내 용돈으로 사도 다 안 됐음... 애들 다 꾸미고 다닐때 나만 못꾸미고 그래서 졸업사진 보면 그때 생각나서 화난다 ㅎ 심지어 애들끼리 파자마 파티 할때도 안 보내줘서 그대로 무리에서 팽당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

이런거 응어리돼서 성인돼도 불쑥불쑥 화난다.. 나도 초딩 때 친구 생일파티 갓다가 학원 가야된가고 엄마가 찾아와서 데리고 간거 아직도 상처고 화남

[글쓴이]

지금 와서 미안하다는뎈ㅋㅋㅋㅋㅋ 아직도 똑같음 시험기간 아닐때도 친구 만나면 대학생이 공부해야지 친구 만날 시간이 어딨냐고 지겨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