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오래알고 지낸언니가있는데,
나빼고 다 남친있는걸 알려준거야.그래서 내가 좀 어이없어서 알고있는애들한테말했지 거짓말치지말라고, 나 빼고 다 알려줄리 없다고 근데 진짜라고 하네?? 그래서 내가 혹시나 하는마음에 그 언니한테 톡으로 언니는 남친 없어?? 하고 물어봤더니 . 내가 남친 있으면 너랑놀겠니, 이런식으로 말해서 내가 그 언니한테 말했어,
나 언니 남친있는거 안다했더니 그 언니가 놀래서 나한테 누구한테 들었냐 그러는거야 , 그래서 내가 ㅇㅇ한테 들었다. 근데 왜 나한테 거짓말하냐 그랬더니 모두한테 말 안했다고 하는데, 사람들은 다 알고 있고. 심지어 본 사람들도 있고.. 그래서 내가 그때 언니랑 좀 안 세월도 있고하니깐 아무렇지않은척하고 나중에결혼하면그건꼭 알려달라했다? 근데 그것도 나 빼고 다 알려준거야... 그래서 내가 언니한테 그랬어 좀 서운하다고 그랬더니 ' 너한테말안했어?.'그래서 할말이 없어서 그때부터 좀 내가 연락을 먼저 잘 안했는데 ... 그 언니가 연락이 자주 먼저 오는거야 그러더니 그저께인가 뜬금없이 밥먹자 하는데 청첩장 주네... 근데 결혼 지역도 다른지역이여서 내가 못가. 얼마하면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