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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자식 기 죽일 순 없다고 온갖 진상짓 다 하는데 뭔가 착각을 크게 하는 듯
나도 귀한 자식이고 우리 아빠엄마도 남의 집 귀한 자식들이라고ㅜㅜ 세상천지에 귀하지 않은 남의 자식이 어딨어
귀하지 않아서 혼내며 키운 게 아니라 귀하니까 귀한 만큼 잘 커달라는 마음으로 혼내야할 땐 혼낸 거지
우리 아빠는 딸바보인데도 내가 처음으로 동생한테 이라고 욕쓴 날 존재목적이 궁금할 만큼 거대한 자로 종아리 10대 때리고 밤에 시뻘게진 내 다리 문지르면서 끅끅 우셨음
애니까 모를 수 있는 게 아니라 애니까 부모가 더 호되게 가르쳐야지ㅜㅜ
낳기는 사람으로 낳아놓고 왜 쓸애기로 키우려는 건지 당최 이해할 수가 없다



 
익인1
나도 식당에서 떠들었다가 바로 쫓겨나고 그날 저녁 굶었는데 그렇게 혼나서 금쪽이 안 된듯..
3일 전
익인2
나도 식당예절 엄청 엄하게 배웠어 어릴땐 원망?스러웠는데 지금생각하면 잘배운것같아ㅋㅋㅋ
3일 전
글쓴이
그치 혼날 때는 서러워도 커서 돌이켜 보면 다 우리 잘 되라고 혼내신 거였음ㅋㅋ
3일 전
익인2
요즘 부모들은 과잉보호하면서 애는 엄하게 못 키우는 듯...
3일 전
글쓴이
엄한 걸 무조건 학대라고 착각하는 사람들 보면 나만 다른 세상에서 살고 있나 싶음ㅠㅠ
3일 전
익인2
요즘 문제는 아이한테 감정적으로 화를 내거나 혹은 방관하는 것 같더라구 오은영쌤처럼 참된 교육하는 부모는 드문것같아ㅠ 그렇게보면 우리들 부모님은 배우신것도 아닌데 진짜 애들 잘 키우신 것 같다 그칭? 대박쓰
3일 전
글쓴이
그치 땡깡부리면 내복차림으로 쫓겨나서 문앞에서 반성타임 갖던 낭만의 시절이 있었는데… 근데 또 오래는 안둠ㅋㅋ 잘못했다는 소리 하나는 기똥차게 듣고 문열어주심ㅋㅋ
3일 전
익인3
뭔가 잘못키워진 아이들이 부모가 되서 자식을 더 잘못키우고 있는 중이지... 집안일도 원래는 스스로 자기 역할정도는 다하고 가족끼리 돕고 하는게 좋은 교육인데 과거세대에는 집안의 가장 아랫사람이 싫어도 다른 가족들 수발들며 하던게 집안일이라는 인식이 있어서 우리애는 남 수발안들게 집안일 안시키고 곱게 키울거야 하면서 아무것도 못하는 인간으로 키우고 당연히 잘못하면 혼내고 훈육해야 하는데 윗세대에 과하게 학대비슷하게 작은 잘못으로도 애들 잡던 시대를 거쳐서 상처받고 큰 사람들이 또 내새끼는 혼 안내고 키울꺼야 하고 잘못도 방치해버리는 극단으로 가니까 더 엉망이 되는 느낌...
3일 전
글쓴이
그러네ㅠㅠ 결국 악순환이구만
3일 전
익인4
그리고 솔직히 훈계는 안하고 과도하게 마음읽기함
그런 진상 부모들은
애가 무인문방구에서 물건을 훔쳐도 마음읽기해줄 것 같음

3일 전
글쓴이
극공감ㅜㅜ 자기 애가 뭘 잘못했는지는 제대로 안보려고 하고 그저 ’무엇이 내 아이 마음을 힘들게 해서 이런 행동을 하게끔 했을까‘에만 꽂혀있는 듯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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