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업무시간 중 쉬는 틈 많이 없이 계속 일하는 정도, 업무 특성상 야근은 X)
근데 내가 오늘 연차를 딱 썼는데
스케줄이 너무 빡빡한 것 같아서 오전에라도 돕고 가려고 반차로 바꿈
그럼에도 오후는 바쁘긴 바쁘실 거임
여기서 화가 나실까 걱정되는 포인트는 내가 저번주 토요일에 연차를 써서 바쁠걸 알고 썼단 거라……
익들이라면 좀 싫은 건 당연할 것 같은데 넘어가줄 순 있을 것 같아?
참고로 이번 추석연휴 바로 다음주에 (바쁨) 쓰셨던 분도 있고 뭐 사장님이랑 협의 하에? 이유는 잘 모르겠는데 한달 동안 외국에 여행가셔서 자리 비웠던 분도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