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그사람을 나도 좋아함
나는 그냥 조용히 좋아하고 있는데
갑자기 술자리에서 다른친구가 자기 사실 ㅇㅇ이 좋아한다고 하더라고
ㅇㅇ이도있는 술자리였는데 ㅇㅇ이 없을 때 갑자기 얘기하더라
서로 그렇게 친하지도 않는데
이런말 왜하는거야
20살때 애인 사귈때도 동아리 내에서 한번 이랬어서 그때도 스트레스 받았는데 결국 내가 사귀긴 했지만
이번에도 이래서 킹받음 도대체 당사자도 아니고 친한친구도아닌 사람한테 누구 좋아한다는말 왜하는거임
심리가 뭐야 내가 좋아하는게 티나서 견제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