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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내가 과장한테 가서 뭐 이런저런 업무보고하고 이거 어떻게처리할까요?하면

대충 생각해보는척 하다가 음............익인씨생각은어때요? 요난리

그래서 매번 실결정권이 나한테있음

지가 결정하기 부담스러우니까 잘못되면 내탓하려고하는것같애

그럴거면 나 과장자리 주고 니가 주임해... 하 진짜 한심하고 무능함



 
익인1
반대 아냐? 책임은 자기가 지고 주임에게 과장급 결정을 훈련시키는
7일 전
익인1
애초에 책임전가를 하려고 해도 가능하지가 않잖아. 자기가 결정권자인데 주임이 시켜서 햇어요, 라고 하면 그게 책임전가가 되나.
7일 전
글쓴이
근데 결정은 과장이해도 외부로 메일은 내가 보내야하는거라 나한테 책임전가 하려면 할수 있는 포지션..이라고해야하나ㅋㅋㅋㅋ 전에 대표가 과장불러서 어떤업무 히스토리 물어봤는데 메일 뒤져보더니 아 그거 주임씨가 보냈네요~~ 하던데 ..걍 내탓아니묘?
7일 전
익인1
대표가 바보가 아니면 과장이 해야할 일을 주임이 했고, 그걸 주임이 햇네요~ 라고 대표한테 말하는 순간 그럼 넌 거기 앉아서 뭐 하는 사람이야? 라는 생각 드는거야
7일 전
글쓴이
그치.... 그게 정상이겠지....뭐 대표생각도 그렇겠지만 암튼 맨날 과장이 나한테 의견묻는게 짱나서 한탄한 글임..ㅠ
7일 전
글쓴이
아냐........ 특수 업계라 본문에 다 안쓰긴했는데 나한테 결정을 훈련시킬게 아니라 본인이 결정을 해야하는 업무야... 애초에 나는 그냥 보고+전달자라 권한도 없고 내가 결정하는게 말도안되는...ㅇㅇㅠ
7일 전
익인2
가끔 있음
사실상 텅.비어있는 능력으로 척만 하는 상사

7일 전
글쓴이
그니까... 어떻게 과장달았나 싶음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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