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점점 친구들은 사회가 바라는걸 하나둘씩 해가고
나는 여전히 다르게 살고 있어서 가끔 좀 외로워
사실 내 선택이 후회되거나 여전히 일반적인 과정 같은게 부럽진 않지만 좀 작아지는것 같달까
이럴수록 나를 믿고 가야하는데 점점 자신감이 줄어드는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