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169에 55키로인데

다리나 팔이나 몸통만 보면 딱 적당히 날씬한 편이거든? 

근데 좀 통허리라 이게 허리 통 자체는 체구가 작아도 모양이 미워서 맨날 상의는 벙벙하게 입고 하의를 짧게 입어서 다리만 부각되게 하고 다님 ㅜ

나같은 익이니 있냐...

[익인1]

나 166/53인데 난 골반이 잇고 그래서 짧은 하의 입어서 다리 얇은거 드러내는게 훨씬 예쁘더라..!겨울에도 반바지/치마에 롱부츠 신는다ㅋㅋㅋ쿠ㅜㅜ

[글쓴이]

허억 나두... 한겨울에도 반바지 입음 ㅜㅜ 근데 사람들은 이해 잘 못하더라ㅜㅜ 슬푸..

[익인1]

마자 맨날 다리 안 시렵냐고ㅋㅋ..기본적으러 체격이 좀 있어서 가장 마른 곳이라도 드러내야 되나봐..

[익인2]

난 166에 62키로라 통통쓰하긴 하다만 나도 유독 허리가 통짜임. 가슴도 없어서 더 통짜ㅠㅎ 지금 좀 찐 거라 원래 56키로였는데 이때도 허리는 통짜였음.
나도 위에 익인이처럼 다리 길고 허리 짧은 체형이라 위에 벙벙한 거 입고 H라인 스커트 입거나 반바지 입음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