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들은 둘 중에 누굴 상사로 두고 싶음

일도 잘 하고 천사표인데 강강약약이라 모든 내외부 갈등들을 자기가 혼자 해결해버려서 밑에서 일하기 개꿀난이도. 대신 최소한의 쉬운 업무만 가르쳐주고 나머지는 불협화음 싫으니 자기가 떠맡아서 경험의 기회는 별로 없음.

Vs

싸늘하고 말수도 별로 없음. 말 자꾸 바뀌고 일 떠넘기기 심하고 내외부 갈등 있을때 웬만하면 직들이 해결하게 함. 대신 좀 윽박질러가면서라도 일은 마스터 할때까지 가르쳐는 줌. 경험의 기회는 넘쳐나는 대신 그 경험에 대한 책임을 져주지 않음.

[익인1]

11 저런 상사면 경험의 기회를 내가 요구할 수도 있응듯

[익인2]

공무원같이 안정적인 직업이면 1
내 역량을 올리거나 포트폴리오 만들어서 이직하려면2

[익인3]

말 자주 바뀌는 게 치명적인 단점이네 그것만 아니면 2인데

[글쓴이]

밸런스ㅎㅎ...

[익인4]

1

[익인5]

지금 2비슷한데 정신병걸리겟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