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헌신함
2. 내가 살짝이라도 화내면 되게 민감하게 반응함 예를 들어 과하게 사과한다거나 내 기분이 상한 부분에 대해서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 보여준다거나?
3. 쌓아두다가 한 번에 확 터지는 성향 같음 난 내가 상대한테 나도 모르게 잘못했다거나 기분 나쁘게 굴었으면 바로 얘기를 해줬으면 좋겠는데 계속 참는 느낌이야
4. 가끔 허락 맡고 내 폰 뒤져봄 + 연락을 중요하게 여김
5. 아주 가끔씩 여차하면 내가 떠날 거 같다 이런 뉘앙스의 말을 함, 자기 왜 사랑하냐고 장난스럽게 자주 물어봄
내가 믿음을 못 줘서인지 아니면 애인이 불안형인지 감이 안 오네
근데 난 문제 일으켰던 게 없는데 이성이랑 뭐 엮인 것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