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12l
확실히 긴장 덜 되고 마음의 여유가 생겨?
내가 심장박동이 원래도 빠른편이라 그런지 조금만 떨리거나 긴장해도 심장 터질듯이 뛰면서 머리가 하얘져 ㅠㅠ


 
익인1
ㄴㄴ 그냥 심박수만 낮춰줌
어제
익인2
난 별 그냥.. 효과 뮤르겟ㅇ던데
어제
익인3
심박수는 확실히 낮춰줌.. 심박수가 높아지는게 트리거면 효과있을거같음
어제
익인4
난 진짜 마법같이 심장이 차분해져써 효과짱
어제
익인5
난 좋았음 차분해져서 실수도 덜하고
어제
익인6
엉 나 발표공포증 수준이었는데 그거 먹고 발표장인 됨..
어제
익인7
심박수 안정되고 긴장감 덜한건 느껴지는데 난 불안함때메 먹은거라 불안함이 사리지진 않더라
어제
익인8
못하던 말을 겁나 잘하게 만들어주는 마법의 약★ 이런거 아니고 그냥 심장박동을 강제로 낮춰줘서 어 나 좀 안정적인 상탠가..? 괜찮나..? 긴장하긴했는데 음? 요런 정도의 상태로 만들어줌
어제
익인8
면접볼때 시간계산 잘못해서 두알정도 약효로 대기하다 들어갔는데 졸렸음ㅋㅋㅋ
면접 잘보고 합격해서 잘다니는중 인데놀 추천~

어제
익인9
심박수 낮춰주는 것만으로도 도움 많이됐음 막 긴장 하나도 안되는 정도는 아닌데 들뜨는 마음은 좀 가라앉고 차분해져
어제
익인10
긴장한 그 느낌은 그대로임 근데 심장만 차분하게 뜀
어제
익인10
긴장한 건 그대로라서 나는 온몸 덜덜 떨리고 목소리 떨리능 것도 그대로였음..근데 심장만 조용함
어제
익인11
완전 좋음 하나도 안떨림
어제
익인12
난 심지어 면접 대기하다가 잤어 ㅋㅋㅋㅋ 대기시간이 3-4시간이긴했는데 그정도로 심장이 평온해져
어제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내기준 고추바사삭은 뿌링클만큼 전국민 몰카같음576 11.06 16:3376345 3
일상 나 살면서 나보다 마른 사람 본 적 없음 205 11.06 17:0625197 1
KIA/OnAir ❤️You Quiz? Yes! 2024 통합 우승 타이거즈야, 그.. 1698 11.06 19:4511542 0
일상연차 2주 전에 말했는데 빠꾸 당했어....165 8:163384 0
T1🍀월즈 끝난 기념 쑥들은 언제 입덕했어? 86 11.06 19:223735 0
아니 어이없네ㅋㅋㅋㅋㅋ4 11.05 14:16 93 0
익들아 나 사랑니 발치한곳이 하얗게 됐는데 뭐지???ㅎㅇㅈㅇ 19 11.05 14:15 287 0
하이라이터 개쪼끄만거 샀는데2 11.05 14:15 249 0
진짜 마른사람은 이유가 있다니까??????????????????????18 11.05 14:15 671 0
목이 넘 따끔해 11.05 14:15 14 0
미밴드 심박수 걍 보는용도지? 11.05 14:15 15 0
조각 페브릭 카페트 버려본 익들아 마대에 버렸어? 아님 폐기물차 불렀어.. 11.05 14:15 17 0
웬만하면 짜파게티는 호불호 없겠지??1 11.05 14:15 26 0
올영은 화장품이 왜 죄다 1+1이야..3 11.05 14:14 77 0
옆집인지 윗집인지 화장실에서 개짖는소리 하루종일 나서 미칠거같음 11.05 14:14 18 0
거북이 되기 직전이다4 11.05 14:14 25 0
오픽 선택형 질뮨은 질문 내용이 다 똑같아?! 11.05 14:14 15 0
하 배달완료 떠서 나갔다가 기사님 마주침2 11.05 14:14 32 0
아 거래처 센스없다잉~8 11.05 14:14 55 0
너네라면 1 2 중 뭐 고를래3 11.05 14:14 43 0
남친 엄마가 남친 학벌에 자부심 있어하는거 어떻게 생각해..?8 11.05 14:14 65 0
신고 뭔 거의 1년전에 신고한걸 지금 검토한대냐2 11.05 14:14 24 0
일본어 推しごと 이거 먼 뜻이야?3 11.05 14:13 67 0
20대 중반인데 친구없는 사람 있음??2 11.05 14:13 86 0
와 인티 신고 엄청 밀렸나보네ㅋㅋㅋㅋ 4 11.05 14:12 87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나는 부모님 집에 얹혀살면서 취업 준비를 하고 있었고 L은 다른 지방에 살면서 딱히 하는 일이 없었다. 취준생과 백수의 만남이었다. 그렇게 열악한 상황에도 나는 누군가를 열렬히 좋아하고 싶었나 보다(아무래도 특유의 외로움 때문이었겠지). 그런 결핍은 일주일에 한 번 만날까 말까 하는 L과의 데이트를 기다리게 했고 나는 한 번도 빠지지 않고 기차역으로 마중을 나갔고 배웅했다. 개인주의자에 가까웠다고 생각했던 나에게 헌신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는 모습이 있다는 걸 그때 처음 알게 되었다. 아낌없이 내어주는 건 이상적인 사랑의 모습이라고 믿었으니까.나와 L의 백수 상태는 쉽사리 바뀌지 않았기에 한동안은 나름 안정적으로 데이트를 이어 나갔다. 나는 어떻게 모아두었던 돈이 있었는지 L에게 밥을 사거나 커피를 사주고는 했다. 물론 L이 기차를 타고 다른 지역..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나는 아까 정말 좋았어서..""마지막으로 묻는다. 후회할거면 지금이라도 관둬""... 안해요 후회“재욱은 이 아이가 귀여워서인지 어이가 없어서인지 아마 후자에 가까울게 분명 .. 본인도 모르게 코웃음을 한 번 치고는 우리는 신발도 벗지 못한 채로 현관문에 기대어그 아이의 두 손목을 한 손으로 잡아 위로 들어올려 결박한 뒤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서툴다.'키스 처음해보나.'우리 둘 다 어지간히 취했고 물론 나도 아니라고 할 순 없었다.불이 켜지지도 않은 집. 신발도 벗지 못한 채 서로의 몸을 같이 어루만지며 키스를 하기 시작했고, 우리가 격정적으로 움직일 때마다 신발장 위 센서등이 간혹 켜질 때 우리의 숨소리는 더욱 크게 들리는 것과 같은 효과를 주는 듯 했고, 나는 간간히 켜지는 센서등에 의해 그리고 그 애가 등을 맞대고 있는 거울 속에..
thumbnail image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三쏟아지는 빗줄기 사이에서 두 사람의 시선이 서로를 향했다. 담벼락에 붙어있는 등은 돌의 굴곡에 따라 따끔거렸고 치솟은 긴장과 흥분감에 숨은 고르질 못했다. 잠깐 움찔 할 때마다 배에 겨눠진 쇠 총구가 더 짓눌렸다. 생경한 감각이었다. 매서운 눈빛과는 다르게 남자는 수십 번 고개를 돌리며 불안해했다. 그가 피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는 대충 감으로도 알 만 했다.“ 바보같은 놈들! 그걸 놓치다니! 샅샅이 뒤져라! 나머지는 종로 고가까지 들어간다! ”저 멀리 말소리와 군화소리가 다급하게 흩어졌다. 세차게 내리는 빗소리만이 이 공간을 차지하고 있게 되자 그는 마침내 다시 눈을 맞췄다.“ 조선인? ”고개를 끄덕였다. 매서운 눈빛으로 쳐다보던 남자가 아주 천천히 자신의 손을 떼냈다. 침을 삼키며 떨리는 숨을 얕게 내쉬자, 남자는 낮게 잠긴 목소리로 조용히 말했다.“ 이 일은 잊어버리는 게 좋을 거야. 내 총은 출신도, 신분도 가리지 않으니까. ”그 말을 끝으로 총을 거둔 남자는 본인의 외투 안 주..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다니는 뭔가를 보고 묻는 폴“오린데.”“아 ~ “바람 빠지는 소리로 웃는 최국장.이에 같이 웃는 폴. 그리던 노트 덮는 최국장. 여전히 폴은 보지도 않은 채 한강을 쳐다보며 말한다.“그래서 여기까진 왜 왔어.”“너 보고 싶어서 왔지.”“징그럽다. 빨리 말해. 나 바빠.”최국장 쪽으로 몸을 틀어 말하는 폴“아니 근데 너무하네. 몇 년 만인데 어? 사람 보지도 않고 이게 동방예의지국의 예읜가?”그제야 폴을 바라보는 최국장.아무 말도 하지 않은 채 바라만 본다.“ 너무 그렇게 바라보면 나 좀 …”“진짜 지랄말고 빨리 말해 왜 왔어”“여전히 까칠하시네. 너 나한테 줄 거 있잖아.”“뭘?”“왜 이래- 빨리 줘 너 바쁘다며. 나도 바빠 새꺄. 피곤해 죽겠다 어제 저녁 비행기로 날아와ㅅ…”“뭐 말하는지 전혀 모르겠는데.”잠시 말이 없이 최..
thumbnail image
by 1억
무뚝뚝한 남자친구 짝사랑하기w.1억   "##베리야~ 아직 멀었어?""으응! 잠깐만!! 잠깐!!!"나에게는 8살 차이가 나는 남자친구가 있다. 흐음.. 만난지는 개월 정도 됐다!남자친구는 나와 아~~~주 정반대다. 우선 너무 쓸데없이 방방 뛰고 해맑은 나와는 달리 남자친구는 순하고 밝게 생겨서는 무뚝뚝하다. 어쩌면 나를 엄청 좋아하지는 않나? 싶을 정도일 때도 있다. 남들이 봐도 내가 더 좋아한다고 느낄 정도!?그리고 8살 차이가 나는지라.. 내가 막! 엄청 엄청 편하게 대하지않는 것도 있긴하다! 조심스럽달까."진짜 잠깐만요!"남자친구는 약속이 있으면 항상 미리 준비를 하고, 나는 대부분 늦게 준비한다. 그런 나를 몇분이고 몇십분이고 기다리는 게 남자친구의 일이다."얼른 가야되는데. 멀었어?"거실에서 나를 부르던 남자친구는 결국 문을 열고 들어와 나를 보았다."히히히....고데기만 하면 끝나욥!.."머쓱하게 헤헷-하고 웃으면 남자친구는 어지럽혀진 내 방을 보고 감탄하는 듯 보다가도 날 바라보며 말한다."이제 고데기 하는 거야?""금방해! 5분만! 5..
by 한도윤
제목이 실패의 꼴인 이유가 다 있다.우선 꼴이라는 말을 설명하자면 사전적 의미로 모양이나 형태를 낮잡아 부르는 말이다. 실패의 모양이나 실패의 형태라고 표현하는 것보다 꼴, 꼬라지, 꼬락서니로 표현하는 게 나는 좋다. 왜냐하면 나는 실패를 싫어하기 때문이다. 누구나 실패를 싫어하지 않냐는 심리학적 접근이나 범사회적 현상을 묘사하고 싶지 않다. 그저 나는 원하는 일들이 원하는 데로 되지 않았을 때 힘들어하는 (심하면 우울해 마다하지 않는) 멘탈을 가진 사람이기 때문이다. 얼마나 그게 싫었으면 예전에 수업시간에 행복에 관한 토론을 할 때 나는 선생님께 모든 일이 계획대로 되어야 행복하다고 말했을까(물론 아직도 그때 형성된 성격은 변하지 않았다.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랬던가). 매일 자기 계발 유튜브를 보면서 유연하고 긍정적인 사고를 탑재하고 싶어 하지만 계획이나 결과가 틀어질 때면 누구보다 아파하고 징징거리는 게 바로 나다.일단 내 이름은 한도윤으로 하겠다(당신이 짐작하기에 나는 남자겠지만 꼭 그렇지 않아도 좋다). 나는 현 대통령 나이로  33세의 중소 건축사사무소에 다니는 직장인이다. 멍청하고 능력 없이 늙어버린 팀장에게..
전체 인기글 l 안내
11/7 9:28 ~ 11/7 9:3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