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중 애인이 구라치는 건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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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이 중학교 방과후에서 복싱 배웠는데 잘해서 도대회 시대회 나갔다고 함

근데 어머님이랑 동생은 복싱 배운 적도 없대

누구 말을 믿어야될지 모르겠어 

[익인1]

구라같은데

[익인1]

중학교 방과후면 어머니가 모를수가 없지 않나

[익인2]

근데 저런 구라는 왜치는거여

[익인3]

있어보일라고?

[익인2]

있어보이지도 않아...

[익인4]

구라지 뭐.. 근데 뭔 그런걸 구라를 치지 ㅋㅋㅋ인생이 다 구라일수도 있어 그런 애들 입벌구일 확률 99퍼임

[익인5]

가족한테 말 안하고 배웟을수도 있지 않나..?

[글쓴이]

방과후를...?

[익인4]

중학생이 어떻게 부모님 몰래 복싱을 배워서 도대회 시대회를 나가...

[익인6]

그냥 수업만 들었으면 기억못할수있어도 대회까지 나갔는데 기억못하는 엄마가 있을리가

[익인7]

2222 그리고 그런 대회 나가는거면 학교 측에서도 부모한테 연락할걸

[익인8]

얼굴로 쨉 날려보면 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