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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28l
내가 들었는데 와 진짜 솔직하다 라는 생각 들어서 조금 놀랐엌ㅋㅋㅋㅋㅋㅌㅌㅌㅌㅋ


 
   
익인1
맞는 말이긴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익인2
걍 싹바가지없다는 생각밖에 안들어 난 ㅋㅋㅋㅋㅋ ㅠㅠㅠ 졸라 윗사람처럼 말하네
어제
익인6
ㄹㅇ
어제
익인3
학생이 선생님한테
당신이 가르치는 학생이 잘되어야(입시나 성적) 내가 당신을 신뢰한다 라규 한겨? 뭥 학생이그래 학원쌤인건가..

어제
글쓴이
아 내가 먼저 물어봄 다른 애들 막 합격하고 그러는거 보고 마음 괜찮냐고
어제
익인7
이런거면 스스로 위로하는 말 아니여?? 선생님 학생들이 잘 됐으니까 선생님 믿는다고 하는 것 같은데…
어제
익인13
아 이런거면 좋은 의미로 이야기한 것 같은데?
어제
익인4
?? 그럼 지가 잘 되든가,,ㅋㅋ 어이업을듯
어제
익인7
솔직하고 맞는 말이긴 한데 학생들 노력은 싹 빼고 이야기 하는게 뭔가 책임 전가 같음
입시했는데 가르치는 사람이 암만 좋아도 지들이 공부 안해오면 답이 없는데…

어제
익인8
싹바가지 없음 ㅋㅋㅋㅋㅋㅋ 앞으로 사회나가서 순수하게 걱정해주는 어른이 몇이나된다고 교사한테 화풀이너
어제
익인9
학부모가 할법한 말을 학생이하네 뭔가.. 부모님이 하던말 그대로 해준것같기도
어제
글쓴이
아니 그것보단ㅠ 내가 전에 학생한테 한 말이기도 해ㅎㅠㅠ 그래서 나한테 한건가 싶기도 하고
사실 내가 가르치고 있는게 내 전공쪽은 아니야 근데 비슷해서 가르치고 있고
사람들이 좀 잘못된 방향으로 가르치고 있어서 답답해서 시작한 일인데
애들이 그 과정에서 좀 혼란스러워하긴 했음ㅠㅠㅠ 남들이랑 가르치는거 다른데 이게 맞냐 이런식으로
그래서 맞으니까 나 믿고 한번해봐라~ 하기도 했고 너네가 합격해서 좋은 결과 나와야 나도 가르치는거에 신빙성이 생기니까 너네 빨리빨리 합격해~~ 이런식으로ㅌㅋ
근데 학생 입에서 들으니까 또 색다른 느낌

어제
익인7
아직 학생이라 말이 다듬어지지 않았나보다 생각하는게 더 나을 듯…
어제
익인15
너네가 합격해서 좋은 결과 나와야 나도 가르치는거에 신빙성이 생기니까 > 내가 지금 학생이였으면 이 말 듣고 신뢰 확 떨어졌을 것 같아 검증된 베이스나 본인이 가르치는거에 확신없이 실험하는 것 같은 느낌..굳이 안꺼내도 될 말 같어
어제
익인10
개싸가지 없네
어제
익인11
지가 성공 못하면 선생탓이라고 찡찡댈 색기네ㅋㅋㅋㅋㅋㅋ
어제
익인12
틀린말은 아닌데 학생이 선생한테 할만한 말은 아님!
애초에 한과목만 잘한다고 대학 갈수있는것도 아닌데

어제
익인14
사교육이면 맞는 말이지 공교육이면 저 싸가지가 발끈할거같고ㅋㅋㅋ
어제
익인14
너 혹시 전에 글쓴 적있음? 뭐 학생이 남긴 평가 뭐 그런 글? 그 글 속 학생이 남긴 평가랑 비슷하다
어제
익인14
학생은 승무원 꿈꾸는 학생들이고 선생은 아나운서? 쪽인데 자기가 봤을 때 아나운서랑 승무원이랑 겹치는게 많아서 아나운서 방식으로 승무원 지망 학생들 가르친다 그런 내용이었던걸로 기억함
어제
익인16
개싹바가지 없는데 저게 어른들한테 할 말임?ㅋㅋㅋㅋ
어제
익인17
댓글까지 다 보니깐 걔는 좋은 마음에서 한거같은데 이미 너가 한말이니깐 더 상관없다고 생각했을거고 어려서 필터링을 잘못한듯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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