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일 가까이 됐는데 초반엔 나 매일 만나고 싶어하다가 시간 지나니까 본인 생활 패턴으로 돌아간 게 머리로는 이해돼도 마음은 자꾸 섭섭하는 내 자신이 싫다ㅠ
초반에는 일정이 밤에 끝나도 1~2시간이라도 봤는데 이젠 잠깐 만나자고 하면 피곤하다고 거절 당하는 게 맘이 쫌 아파.. 물론 그거 말곤 표현은 잘해서 나 많이 사랑하는 거 느껴짐
어떻게 하면 덜 서운해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