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캠이랑 스캠 뭐가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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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가는 시기가 다른 것 말고 뭔가 다른 특징 같은 거 있어??

[신판1]

스캠이 더 규모가 크지 않나? 내년 시즌 준비할려고 가는거니깐 외인들까지 싹다

[신판2]

마캠은 마무리 훈련이라 몸 보강같은 데에 힘쓰고 스캠은 시즌보내려고 몸만드는데 주력하는 거 아닐까

[신판3]

마캠은 보충수업, 스캠은 본격적인 다음 시즌 준비

[글쓴신판]

마캠- 보충, 복습
스캠 - 선행학습
이런 느낌???

[신판3]

선행학습보단 집중반...? 아니면 걍 고3 수험생반....?

[신판4]

마캠은 재활, 보강운동, 부족했던 부분 보충 스캠은 개막 직전이니까 몸 끌어올리는 데 집중

[신판5]

마캠은 보통 베테랑 주전/ 올 한 해 체력 많이 뺀 선수나 알아서 몸 잘 만들어 오는 선수들은 제외하고 유망주+깜냥보이는애들, 올 해 부진해서 자진 참여, 부족한 부분 보충
스캠은 다음 시즌 준비라서 다음 시즌 뛸 주전선수들, 외인, 1군 엔트리에 들 만 한 선수들, 감코들이 보고 싶은 선수들 데려가서 시즌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