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골 아줌마가 이유없이 잘해주고 밥사주고 그러는데 이중에서 이유골라봐

1 집이 잘 살아서(집안 재력보면 상위권인듯) 내가 불쌍하고 딸같아서

2 자기 아들있는데 엮어보려고

3 그냥 해주는게 좋아서

4 사이비종교(사이비종교인거 치고는 나한테 투자를 너무 많이하심..) 그리고 사이비종교도 아녀

아니 내가 답례하면 이런거 주지마 이러면서 정색하시고 자꾸 밥 사주시고 어디가자고하고

집도 잘살고 아드님도 잘생기고 뭐 부족할거없는 분인데 내가 뛰어난 미인도아니고

왜 나한테만 그러실까..

[익인1]

어디 가자고 그러는건 좀 수상4

[글쓴이]

그 어디가 동네 공원이나 그런곳이야 이상한곳은아님 ㅋㅋ산책이나 운동

[익인2]

그냥 간택..?

[글쓴이]

그게모야? 어떤 의미여

[익인3]

쓰니가 며느리감으로 마음에 들었거나 그분 아드님이 쓰니 마음에 들어하거나 아니면 다단계 일 듯

[글쓴이]

근데 아드님은 잘 안오시고 그냥 내가 딸같아서라는데 그런거치고는 근무자중에서 나한테만 너무 잘해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