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가 공식 페이지인 식당들
영업시간 지 맘대로 왔다갔다
손님이 질문하는 거 귀찮아 함
(식당이 지가 만든 세계관이라서 다 지가 생각한대로 흘러가야 함)
맛 별로라고 평가하는 손님들 맛알못, 범죄자 취급
동네식당 운영하는 어르신들도 깐깐한 사람들 비위 맞추고 참으며 긴 세월 그 자리 지킨건데
얘네는 '이건 좋은데 이 부분이 아쉽네요'에도 발작함
어차피 몇 년 가지도 못하고 폐업할 식당들이 수두룩이긴 한데
폐업하고 본인이 세상 풍파 다 맞아본 자영업자였다고 생각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