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카페 직원한테 웃는거 예쁘다고 한게 기분나쁠일이야?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앗 씻고왔는데 댓글 너무 많아서 깜짝놀람 사실 기출변형이고 내가 그 직원이야.. 사실 사장임...오늘 따님이 가게로 전화하셔서 화내시더라구ㅎㅎ.. 표정은 나도 모르게 굳은건데 내가 그렇게 잘못한건가 싶고 카페 운영하면서 손님들한테 늘 잘하려고 노력하는데 이렇게 돌아로니까 멘탈털려서 써봤다.. 나는 말투까지 포함해서 기분이 나빴는데 날 예민한 사람으로 몰아가시길래ㅠㅠ 여튼 많은 사람 의견 잘봤고 너무 고마워..! 3일 전
	익인1 좀 글킨하다 3일 전
	익인2 말투가 이상하잖아? 무슨 왜 웃냐니;그럼 짜증내면서 주문 받을까 3일 전
	익인3 아버지는 일단 아무 잘못 없으심 근데 저런 멘트 비슷무리하게 성희롱하는 것들이 있어서 그럼 3일 전
	익인4 ??일하고 있는데 왜 웃냐고 물어보는게 더 이상하긴해 3일 전
	익인5 왜 계속 웃어요는 기분이 나쁠만 한데 뒤에 칭찬이 따라와도... 3일 전
	익인6 나이 든 아저씨들 추파 던지는 일이 은근 있어서 그렇지 그리고 서비스직한테 왜 웃고 있냐는 건 왜 묻는 거 ㅋㅋㅋㅋ 3일 전
	익인7 아우 힘들텐데 웃으면서 대해주시니 고맙네! 라고 말햇으면 안그랫을텐데... 3일 전
	익인8 왜 계속 웃어요가 시비조 같음 굳이 안 해도 되는 말이잖아 3일 전
	익인9 음; 나도 일하면서 어른들한테 인상 좋다는 말 많이 듣는데도 본문 말은 별로인데 3일 전
	익인10 음 기분 나쁜 티까지는 모르겠는데 유쾌한 말은 아님 3일 전
	익인11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른데 본문대로 말하셨으면 뭔가 오묘함… 좋게만은 안들릴 것 같음 3일 전
	익인12 왜 계속 웃냐는 게 이해가 안가는데.. 3일 전
	익인13 시비조같잖아 왜 웃냐고 묻는게 3일 전
	익인14 왜 계속 웃어요가 문제 3일 전 익인30 2222222 3일 전 익인37 33333 3일 전 익인38 4 3일 전
	익인15 개싫어 ㅠㅠ 3일 전 익인15 웃는거 예쁘다는 것도 별론데 너 부장님이 ㅇㅇ님은 웃는게 너무 예쁘시네요 하면 ㄱㅊ아..? 얼평 별론데 ㅜ 3일 전
	익인16 웃는게 예쁘다는건 문제없는데 왜웃냐고는 왜묻는거임 카페에서 일하고있는데 친절하려고 웃고있는 사람한테 힘빠지게 3일 전 익인16 내가 들었어도 입꼬리 싹내려왔을듯 3일 전
	익인17 꼽준거 같잖아 . 그리고 쓰니 아버지 몇살인디 중년 아저씨들 모여서 그런 얘기하면 누구라도 기분 썩음 3일 전
	익인18 일하면서 웃고있는 것도 힘들어 죽겠는데 왜 웃냐고 물어보면 말투가 어떻든 뒷말이 뭐가 나오든 시비거는 것 같아서 기분 안 좋음 3일 전 익인18 그리고 먼저 기분나쁜 짓을 했는데 나이 어리면 나이 많은 사람한테 기분 나쁜 티 내면 안 됨? 그럼 너도 모르는 아저씨가 왜 웃어요? 라고 해도 웃고 살아 3일 전
	익인19 웃는게 참예쁘네요 들어본적 있는데 솔직히 기분 안나빴음 근데 왜웃어요 이러면 안그래도 힘든데 웃어도 ㅈ랄.. 이생각들지 3일 전
	익인20 왜 웃냐는게 개꼽주는 말투인데 그뒤에 칭찬해봤자 좋게 안들리지 걍 비꼬나 싶을듯 3일 전
	익인21 웃는거 꼽주는 말투인데? 3일 전
	익인22 웃는게 이쁘다고만 들으면 감사합니다 하고 웃을텐데 앞에 왜 계속 웃냐고 하면 내가 뭐 잘못했나; 왜 자꾸 웃냐고 꼽주는 말투잖음 3일 전
	익인23 근데 아버지들이 하는거랑 어머니들이 하는거랑 좀 느낌이다르긴해 ㅠ 의도가 좋은거였다해도 요즘 좀 민감한 시댜잖아 3일 전
	익인24 꼽주거나 추근덕거리는 거 같아서 기분 나쁠만 하다고 생각해 3일 전
	익인25 아이고 웃는게 참 예쁘네 이렇게만 말씀하셨으면 그냥 좋게 들었을 것 같은데... 뭔가 본문은 좀 이상해 갑자기 왜 계속 웃어요 이러고 웃는게 예쁘다고 하면 비꼬는거나 꼽주는 것 같음 3일 전
	익인26 엄마가 알바생 엉덩이 1초 쳤다는 글쓴인가 ㅋㅋ 3일 전 익인26 말투가 비슷하네 3일 전
	익인27 서비스직하면서 당연히 장착하는 건데 굳이 짚어서 말 거는 것도 생판 모르는 사람인데 주접같아서 부담스럽지 3일 전
	익인28 어디가서 그러지말라고해라 그걸 왜 공감해주고 있어 3일 전
	익인29 왜 계속 웃어요 이난리 진짜 개싫다.... 당연히 말 저렇게 이어지면 기분 나쁘징 차라리 그냥 웃는게 이쁘다는 말만 했으면 나음ㅇㅇ 3일 전
	익인31 걍 다 싫은데. 왜 웃어요? 웃는게 이쁘다. 솔직히 추근덕 거리는거 같음. 쓰니나 자기 아빠지 모르는 사람한텐 아빠처럼 보이는게 아니거 그냥 아저씨임 3일 전
	익인32 왜 계속 웃어요가 문제임.. 3일 전 익인32 그냥 웃는게 이쁘네요 는 괜찮게 들리는데 전자가 좀 시비털거나 수작부리는 듯한 느낌 줌 3일 전
	익인33 아빠 관리해 뭔소리야 3일 전 익인33 개저에 개자식이노.. 울아빠 어디가서 이상한 소리하면 내가 그런 말하면 요즘 사람들 싫어한다고 자제시킨닼ㅋㅋㅋㅋㅋㅋ 3일 전
	익인34 왜 계속 웃어요는ㅋㅋㅋㅋㅋ장난하냐 3일 전
	익인35 오우 저건 화법이 기분 나쁠만 하지 않아? 왜 계속 웃어요?가 앞에 있잖아 칭찬이 아니라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돌려서 까는 거 처럼 느껴졌을 거 같음 3일 전 익인35 우리 아빠도 화법이 기분 나쁘게 하는 게 있어서 내가 항상 남들한테는 그렇게 말하지 마라 하거든... 진짜 저건 가족이 단속해줘야 됨; 3일 전
	익인39 그냥 웃는게 예쁘네요도 아니고; 왜 계속 웃냐고 하는거는 꼽주는거아닌지 3일 전
	익인40 나도 이게 무슨의민가 싶어서 표정 굳을듯 3일 전 익인40 심지어 자기 주문 응대때도 아니고 다른 손님 응대하는데 저런다?백퍼 이상한 아저씨라 생각함 3일 전
	익인41 에반데? ㄹㅇ 꼽주기 아니면 아닌척 추파던지기같음 3일 전
	익인42 칭찬을 꼭 해주고 싶으면 미소가 잘 어울리세요 정도가 맞지 말 한마디로 천냥빚을 갚는다는데 솔직히 나이가 지긋하고 애송이고 누구든지 말은 조심해서 해야되는걸 잊으면 안됨 너야 아버님이 별다른 의미없이 하셨다고 생각하겠지만 직원한텐 평범하게 일하는 중인데 다가와서는 왜 계속 웃냐는 이상한 말을 하는 이상한 아저씨에 불과함 3일 전 익인42 나이 지긋한 사람한테 불쾌감을 표현하는게 잘못인양 말하지 마라 나이가 지긋할수록 행동을 조심히 해야지 3일 전
	익인43 저 둘이 합쳐져서 성희롱처럼 느껴질 수 있지.... 웃는 게 예쁘네요만 있었담 몰라도 3일 전
	익인44 솔직히 싫음 카페일하는데 필요한말은 아니잖아 기분나쁠만함 3일 전 익인44 그리고 나이지긋하다고 무례한말해도 다 하하호호 넘겨줄 이유없어 3일 전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앗 씻고왔는데 댓글 너무 많아서 깜짝놀람 사실 기출변형이고 내가 그 직원이야.. 사실 사장임...오늘 따님이 가게로 전화하셔서 화내시더라구ㅎㅎ.. 표정은 나도 모르게 굳은건데 내가 그렇게 잘못한건가 싶고 카페 운영하면서 손님들한테 늘 잘하려고 노력하는데 이렇게 돌아로니까 멘탈털려서 써봤다.. 나는 말투까지 포함해서 기분이 나빴는데 날 예민한 사람으로 몰아가시길래ㅠㅠ 여튼 많은 사람 의견 잘봤고 너무 고마워..!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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